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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가 범죄 예방을 강화한 생활보안과 주거환경에

편리한 첨단기능을 대거 접목시켜 지능형 아파트로 변모하고 있다.

실제로 '힐스테이트'에는 현관문에 구멍을 뚫거나 우유 투입구 등을 이용한 침입,

현관 키 분실에 따른 불법침입, 현관문의 키 패드를 손으로 가리고 번호를 눌러야 하는

불안함, 차량의 주차상태 등에 대한 불안 그리고 아파트 단지 내 사각지대 등에 대한

범죄 불안요소를 전면 해소했다.



아울러 생활 보안뿐만 아니라, 집안과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편의대로 호출이

가능하고 외출 시 전기 및 가스 등을 일괄차단 및 일괄점화 그리고 외출 시에도

외부제어가 가능하게 하는 등 지능적인 기능을 접목시켜 편리함을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9월, 유비쿼터스 보안 시스템인

U – 시큐리티 스마트 시스템(U- Security Smart System)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대 이어

지난 8월에는 첨단 자동인식 현관문 개폐 시스템인

'유비쿼터스 키리스 시스템(Ubiquitous Keyless System)'를 접목시켰으며

그 밖에 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예방기법을 접목하는 크라임 프리(Crime Free) 디자인 및

주차위치정보시스템(UPIS) 등을 아파트 주거 환경에 맞게 적용시켜

생활보안의 차별화를 강화했다.

'유비쿼터스 키-리스 시스템'은 신용카드 모양의 키홀더 모양의 'U-KEY'만 몸에 지니고
손가락을 터치만하면 자동으로 인식해 문이 열리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디지털 도어록과 달리 번호를 누르거나 노출될 우려가 없어
편리함과 안전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 시스템의 인식거리는 1미터 정도이고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저전력 RFID기술, 홈네트워크 양방향 통신기술 그리고 네트워크 암호화 기술이
집약된 것으로 교통카드 등의 기능을 포함하며 짐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도
키를 꺼내는 번거로움 등이 없다. 또한, 'U-KEY'와 연동해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CCTV안심모니터링, 주차위치통보 등에 기능도 지원한다.
이런 최첨단 기술들로 아파트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힐스테이트에서 좀 더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브랜드 카페를 런칭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