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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일부구간과 경의선 복선전철,경춘선,중앙선 복선전철 등 수도권 주요권역을 연결하는 지하철이 2009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지하철,전철,역세권은 부동산시장이 호황일때 상승폭이 크지만 불황일 경우에도 하락폭이 적기 대문에 항상 투자 우선지역으로 꼽힌다.

이에따라 개통예정인 지하철이나 전철역 근방의 새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서울역세권 청약 0순위: 서초구 반포동 주공2단지 재건축을 비롯하여 효창3구역에 대우 효창파크푸르지오 300여 가구가 들어선다

**경의선 복선전철과 제2자유로도 2009년 개통한다
두산건설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주상복합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2772가구를 9월 분양한다

**더블 트리플 역세권에 주목하라
서울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교통망 확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있다
이로인해 새로 개통되는 지하철 인근 단지는 최근 침체를 보이고 있는 주택시장에서도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공덕역은 4~5중 초역세권으로 각광을 받을만하다
5호선,6호선,경의선 복선전철,인천공항선 등등

**신안산선이 여의도-신촌을 통과 혜화-청량리로 가는안과 여의도 공덕 서울역 명동 청량리로 가는 대안을 가지고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져있다

당연히 여의도-공덕-서울역-명동-청량리안이 타당하게 보인다
마포와 시내중심지로의 교통난을 덜어줄 노선이기 때문에....
10호선의 방향과 잘 연구하여서 결정될것으로 믿는다
이수건설과 대우건설은 물론이고 그 한가운데...
용산과 마포의 중심 세양청마루가 돋보인다
세대수는 작지만 2006 새아파트라 내부구조가 뛰어나고 개별난방 이라 편리하고 102동쪽은 남향이고 안쪽이라서 밝고 생각보다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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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루고개 주변(도원동,도화동,신공덕동,효창동)아파트는 대개 2bay구조의 재래식 아파트가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2007년에 입주한 신공덕동 d--e편한세상 32형x3.3 아파트도 2bay구조의 아파트입니다

면적상 공간을 더 차지하는 3bay로 지을 공간이 안되었나봅니다

겉만 대리석으로 번지르하게 두르면 최고인가요?

길건너 도원동 s- 아파트, h-1차 아파트도 2bay 안타깝게도 재래식구조입니다

현대,삼성,대림,훌륭하게 집 잘 짓는다는거 인정하지만 세월을 이기는 장사는 없습니다

대기업에서 지은 아파트지만 지은지가 좀 되다보니.....

구조나 서비스면적에서 살기에는 좀 어둡고 베란다가 비좁아 불편한 점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바로 옆 이수 브라운스톤 공덕과 효창동 대우푸르지오, 공덕동 주공 등은 3~4.5bay 신평면 아파트로 짓고있거나 지을 예정입니다

누군가는 어차피 2bay든 3bay든 4bay든

전용면적이 25.7 이하로 똑같은데...

무슨차이가 있냐고 반문할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복도식과 계단식은 왜 따지나요?

직접 살아보는 수 밖에요

서비스 면적이 넓게 설계되어서...

최소한 3~5 pyng이상 차이납니다

세양청마루가 돋보이는 것도 결국 3bay 새아파트라는 신평면 구조의 장점 때문입니다

관리비 쓴만큼만 나오고........ 교통 편하고 베란다 넓다면.....
그만한 경쟁력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 봐야합니다

유명브랜드도 좋고 메이저 건설사도 다 중요하지만 집구조 하나만은 꼭.... 따져보고 삽시다
내가 살 집인데........

환기가 잘 되는집, 밝고 남향인 집을 꼭 살피세요

가족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껍데기뿐인 유명브랜드에 현혹되어 선택하지마시고 꼭 구조를 따져보고 현명하고 실속있게 고르세요~~

우리집, 우리 식구들은 소중하니까요~~


세양청마루33x3.3m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