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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에서 용산으로 이어지는 길목-
용산 국제업무단지와
마포 아현뉴타운으로 이어지는
배후 주거지의 한가운데 연결점 효창동-
지금 공덕역과 효창공원역 주변에 관심을 가지셨다면
이미 탁월한 선택을 하신겁니다

빼어난 위치로
초역세권 교통환경과 경의선 녹색공원과
효창운동장 공원화로 개선되는 녹색웰빙환경,
그리고 주변 새평면 새아파트단지
(브라운스톤-세양청마루-대우푸르지오)가
하나의 단지를 형성하며
<주변 재개발(3단지 4단지 등등)이 속속 활발하게
추진 진행되면서
기존의 낡은 가옥들이 아파트 단지로 개선>
주변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등

편리,쾌적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세대수가 작다는 이유로
철저하게 외면받던
2006년 신평면 새아파트인 효창동 세양청마루-

부동산 4대주요 시세제공업체가 세양청마루
109m(33형) 시세를 최근 한달 사이
4000만원~1억원 매매가를 올렸네요
(부동산뱅크 11월21자 시세참조)

지금은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억제정책으로
시장이 꽁꽁 얼어붙어 미분양이 속출하고....
팔수도 없고
살 수도 없는 최악의 시기 아닌가요?
이런 시기에 대폭 시세조정이란게
별 의미가 있겠나만은...

결국
효창동-세양청마루의 가치를 이제서야
조금씩이나마 인식하는것 같습니다

바로 옆 대우효창 푸르지오가 분양가가
분양가 상한제도 이전에 분양함으로서
32평(평당 2300만원 예상) 7억 가까이에
분양한다지요?
효창동쪽에 재개발 사업이
몇년 안으로 새로운 주거지로
변할겁니다
상전벽해가 따로 없지요

2년 후 입주할때 쯤이면 어떻게 시세가 결정될지....
(분양가+세금+샤시및 금융부대비용+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가시화+프리미엄+주변 재개발로
지가상승등 외부요인 등등+????)

아무도 모릅니다.....
뚜껑을 열기 전에는....

용마루 언덕-
용의 눈에 점을찍고 용틀임을 하며
飛翔(비상)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