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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동은..예부터 부촌으로 이름난 곳이다.  이 지역의 타워맨션과 빌라맨션은 대형평수로 이루어진 고급빌라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리모델링은 소형평수를 중형평수로 늘리는 것이 보통인데, 이단지는 현재 52ㆍ68평형(62가구)인 타워맨션과 58ㆍ78평형(70가구)인 빌라맨션을  각각 72ㆍ94평형과 83ㆍ109평형으로 대형평수로 늘리는 것이다.

이 단지는 GS건설이 15층ㆍ17층인 타워맨션과 빌라맨션의 1층을 필로티로 처리해 각각 한 층씩 높인 16층과 18층으로 만들고 있다. 나머지 지상공간은 녹지 및 편의시설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에서 한강을 남쪽으로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입지여건에 대형 평형이라는 희소가치를 가지고 있는 단지이다.

30여년 전 당시 최고급 아파트로 분양된 두 아파트의 명성에다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 ‘자이’를 더해 다시 한번 명품 아파트를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