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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부동산 가봤는데

이번 오세훈 시장이 

용산 미군기지 지역의 100% 공원화를 주장하고 있어서

당초엔 이지역 일부 땅을 팔아서 상업, 주거지역으로 개발하려고

했었는데..개발이 묶였다고 하네요 이 지역은 그냥 공원으로 가는거죠.

오 시장은 대신 마포 상암지구 땅과 서부이촌동 뒤쪽 철도기지창

땅을 팔아서 상업지구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철도부지에

100층 빌딩 들어오는건 확정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부동산에서는 서부이촌동과 원효로 산천동쪽이 오히려

이득볼거라고.. 또 이번 시장이 한강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어서

한강변 아파트가 앞으로도 계속 갈거라고 하더군요.

이상 잡설이었슴다.^^;;


아..글고 앞으론 용산 안이나 명동 종로등 도심에서 다 해결될텐데

강남과 가깝다는 게 무슨 메리트가 있나요..?

오히려 강남에서 용산과 가까운 지역을

선호하게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