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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국제 금융지구에 용적율,건폐율등에
특혜를 주어 국제 금융지구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국제 금융지구 여의도 와
당산동,양평동 유도 정비 구역
부도심 영등포,문래동으로 이어지는
초고층 스카이 라인이
그야말루,미국 의 맨하탄을
옮겨오는 느낌을 줄것 같습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영등포구는
여의도동 22 번지 일대 38 만7469㎡ 를

영국 런던이나 미국 뉴욕처럼
국제 금융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
여의도 금융 특정 개발 진흥지구
진흥 계획안을 마련,
최근 열람 공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일대가 특정 개발 진흥지구로 지정되면
금융 및 보험업이 권장 업종으로 지정되고
해당 업종에는 건폐율, 용적률, 높이제한 등

도시 계획상 제한이 대폭 완화 됩니다.

55 층 규모의 서울 국제 금융센터 (SIFC),
업무용 건물ㆍ호텔ㆍ판매 시설 등을 갖춘
72 층 규모의 파크원 ( PARC1)을
오는 2013 년까지 순차적으로 마련해

외국계 금융기업,
국내 금융기업을 대거 유치할 방침이다.

현재 이 일대에는 33개 증권회사(국내 32ㆍ해외 1),
43개 자산운용사(국내 40ㆍ외국 3),
9개 선물회사(국내 9) 등 금융기관이 밀집돼 있으나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한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보다 매력적인 조건이 필요해
이번 진흥 계획안을 마련 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