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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계속 굉음을 울리면서 , 새벽부터 열시반넘어까지, 계속 날라다닙니다.
공항공사인지 뭔지 하는 자들....

이명박때인가, 한중일 항로 개설하기로 했다하구요, 없앤 김포공항 국제선이 밀물들듯이 늘어나고 있는중...
동남아까지도 늘릴수 있게 이명박때 카바했다던가요? 왜 국제공항 돈쳐들여 냅두고 김포공항을 이리 다시 늘리는지....10년전보다 훨 비행기가 많이 뜹니다. 그것도 점점 더 느는거 같습니다.

괴롭네요....해결책도 없다는데...

그냥 참고 살아야 하는건지.....이게 나라인지....김포, 부천, 신월, 제가 사는 동네, 구로....비행기 소음이 장난아닐텐데...다들 참 착하게 잘 참고 사시나보네요....

이사가고 싶습니다...나만 괴로운가...?
다른 사람들은 착해서 잘 참나보네요.

펑펑 울리는 굉음...기껏 샤시달아준다, 뭐한다 쑈하는데....그까짓 샤시로 다 해결되는건가?
그냥 귀마개 하나씩 돌리지,공항공사사람들...그럼 해결되쟎아....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입니다. 통화도 안들려요...꼬리를 물고 달리고 달리는 비행기들....상상초월입니다.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해튼 이순간에도 굉음이 펑펑 울리는데....이게 괜챦은거라????

구청장 은 아마도 공항공사에서 소음해결비라고 받아서, 샤시해주고 뭐해주고 마치 소음해결사인마냥
생색낸다고 기사나온거 봤는데..양천구청장 추재엽....구로구청....이게 해결인가?

정말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