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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파트앞에 고물상, 한화수지 등 혐오시설이 사라지며

강변공원이 들어섭니다. 그렇게 되면 아파트 바로 앞 강변공원,

5분거리에 한강시민공원, 뒤로는 토성공원, 15분거리에 올림픽공원으로

공원으로 둘러쌓여지게 되는군요. 이제는 바로 옆의 레미콘공장만

나가면 정말 주변환경은 최고의 아파트가 되리라 믿습니다.

점점 좋아지는 우리아파트, 실수요자들은 직접 방문해보세요.

현재가치가 아닌 미래가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놀랍게도 현재는 33평형에 4억대입니다.

[다음카페 풍납동소식에서 발췌]

강변공원화(예산,약 150억원 소요) 내년 봄 공사 착수

올림픽하단 일명 세장지 경관녹지 조성 사업은 당초 2008년 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해 왔습니다만 예산이 늘어나고 예산확보가 늦어 지면서 1년 연장을 하여

2009년 말까지 준공 목표로 수정한 상태입니다.

2005년도 예산에 10억 4천 2백만원 2006년도 예산에 20억등 구예산 30억 4천 2백만원을

확보 하였으며, 2007년 서울시로부터 35억을 지원받았으며, 금년 서울시로부터

5월말일까지 지원교부금을 받기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가 구예산을 좀더 확보하라는 요구를 하면서 교부금을 주지를 않고

끌고 있어  oo 송파구 부구청장님을 면담하여 빨리 교부금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부탁하였고 oo 시의원님께도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6월 15일 까지는 교부금 50억원을 지원해주겠다고 약속을 한 상태입니다.

현재 구,시예산 65억 4천 2백만원이 확보되었고, 서울시 예산 50억원을 지원받으면

총 예산확보가 115억 4천 2백만원이 됩니다.

당초 계획에는 전체예산 112억 정도면 공원조성 사업이 준공될 것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만, 지가의 상승과 물가상승으로 약 150억 정도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확보된 예산으로 토지 보상을 하고 있으며,

내년 봄부터 공원 조성사업을 시작할 계획에 있습니다.

부족한 예산 약 40억원은 계속 사업이기 때문에

송파구에서 일부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을 계획으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