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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락동농수산물시장 이전과 관련하여 과거부터 오랜 소모적인 논쟁만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농수산물시장을 한번이라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시장 이전의 불가피성을 실감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래서 가락시장 이전의 불가피성은 짧게 줄이고 대신에
가락시장의 새로운 이전부지로 대운하 주변인 경기도 하남시나 미사리 또는 여주, 이천 등지를 추천합니다
대운하 주변으로 농수산물 시장이 이전한다면 대운하의 경제적 활용도가 매우 크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아마도 대운하의 경제성 시비를 시장 이전으로 한방에 끝내버릴 겁니다
농산물은 운하를 통해 운송하는 것이 적당한 상품이고
그 전체 물량이 연간으로 계산하면,,,,,,매우 엄청난 물량입니다
또한 대운하를 공사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가락시장이전에 따라 발생하는시장 매각대금을 서울시와 협의하여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을겁니다 일석백조의 정책결정이 될겁니다^,,,,
(굳이 주변 주민의 의사나 민원을 감안하지 않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