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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동 대림아파트는 20년된 오래된 아파트예요.

31평과 44평으로만 되어 있고 749세대가 살고 있습니다.

교통좋고 주변환경 쾌적한 곳이예요.

5호선 방이역이 도보로 3분 거리라 차 막힘 없이 빠르게 다닐 수가 있어요.

차를 이용할 경우에도 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교통체증이 별로 없는 지역이예요.

아파트 건너에는 올림픽공원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산책로가 잘 되어 있지요.. 자전거나 인라인도 탈 수 있게 되어 있고... 언덕길도 있고 있어서 운동도 되고 중간중간 호수 보면서 쉬기도 하구요.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안전하게 놀수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좋지요.

주말에 운동하러 나온 가족들을 보면 정말 다 행복해 보인답니다.

오금초등학교와 세륜중학교, 오금중학교, 오금고등학교, 오륜초등학교, 방산중학교, 방산고등학교 등 학교도 모두 가까운 곳에 있구요.

리모델링을 추진중에 있고 31평의 경우 40평으로, 44평의 경우 57평으로 증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비용은 평당 300만원 정도라고 하구요.

살기좋은 송파구가 곧 서울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