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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세 상승 벨트 지도가 여당 당선 벨트 지도가 되었다.

여당이 당선된 곳을 보니,

지방에서는 야당이 정권심판 등 난리를 쳐도 집값이 오른 지역인 부산은

야당이 발붙일 여지가 없었다.

그리고 경남 김해 밀양 등 아파트 값이 강세인 지역도 마찬가지였다.

동남권 신공항의 무산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밀양 같은 지역도 여당이 당선되었다.

부산 지역도 공단의 젊은 층이 밀집하여 거주하는 지역만 제외하고 싹쓸이 여당이 되었다.

부산의 부동산이 강세임의 효과를 여지 없이 보여주었다,

충청권도 세종시를 제외하고는,

대전 충북 충남에서 여당이 당선자를 낸 것은

육영수여사의 후광도 있었지만 대전, 충청의 집값이 오르고 있으니 여당 당선자가

나온 것이다.

강원은 평창동계 올림픽과 이에 따른 기반시설 건설의 기대감으로 부동산 분위기

훈훈하다.

그러니 외지인이 많은 원주 같은 지역을 비롯하여 전지역에서 싹슬이 당선이

된 것이다.

이명박 후보가 당선될 때는 서울 강북지역이 뉴타운 열기로 부동산 분위기가

찜질방 같았다.

그러니 500만표 이상 차이가 난 것이다

국민은 등 따뜻하면 다른 생각 안 난다

진보 FTA 폐지 등등 이상한 좌파 논리는 아예 귀에 들어오지도 아니하다

앞으로의 수도권 부동산 정책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이다.

이번 총선도 부자 정당이라는 공격을 감안하여 투기지역해제 등

정책을 미루어 왔지만

이제는 수도권의 경기를 부양하여 서민경기를 활성화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대선 시점 인접해서 부동산 정책을 내놓으면 반격을 당하지만

지금 반격을 당해도

다 MB 정부의 정책으로 미루면 그만이다

지난 달이 부동산의 저점이었다.

한편 잠실 미성아파트는 재건축 동의율 75%를 달성하여 곧 조합을 설립한다.

잠실의 4두마차 미성 진주 장미 주공5단지 중 제일 먼저 간다

재건축의 사업추진이 빠르면 인근 같은 단지 보다 1년을 앞서가면

시세가 많이 차이가 나게 오른다. 몇천은 금방이다

105층 롯데슈퍼 타워의 입주 시점에 미성도 입주가 될 것 같다

새 아파트로 롯데슈퍼타워 바로 앞이라 최고의 주거지로 인기가 높을 것이다

그리고 방이동이 관광특구로 지정이 되어 축제를 한다.

관광특구는 동대문 처럼 밀리오레 두타 등과 같은 50층 빌딩이

5-6개 허가가 난다는 것이다.

강남의 최고 상업/업무/관광특구지역이 되는 것이다.

잠실이 강남을 곧 추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