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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내놓는 주택공급 규칙 중 하나로써..

잘만 이용하면 내집마련 빨라지고, 어느 누구보다 성공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
주택공급 규칙은 특별공급에 대해 ‘사업주체가 주택을 건설해 공급하는 경우에는 건설량의 10% 범위 안에서 특별공급을 할 수 있다.
다만, 시·도지사의 승인을 얻은 경우에는 10%를초과해 특별공급 할 수 있다’고 규정 하고 있다.

특별공급이란 각종 우선분양과 특별분양 등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다. 아파트 등을 분양할 때 건설업체들은 대부분 일반분양에 앞서 우선분양이나 특별분양 청약을 받는다. 보통 국가유공자 등 일부만 그 대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주택공급규칙 19조가 제시하고 있는 대상은 무려 30여 가지가 넘는다.

특히 ▷국가유공자 또는 그 유족 ▷5ㆍ18민주유공자 또는 그 유족 ▷특수임무수행자 또는 그 유족 ▷북한이탈주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장애인▷공익사업 철거 이주자 등으로 각 관련 법률에 의한 경우에도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해당주택의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자라면 중소형 평형규모의 공공주택, 민영주택, 공공임대주택 등을 우선 분양받을 수 있다(일본군위안부 피해자는 임대주택만 해당).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본 내용에 포함 여부는 관할시ㆍ군ㆍ구청에 문의해 특별공급 대상자가 되는지 여부를 확인 하면 된다.

일반청약과의 다른점은 역시 분양가의 차이가 큰 폭을 나타내고 있다. 특별공급 대상 기준 분양가는 보통 택지조성원가 수준의 95% 수준으로 측정되어, 최근 선보인 서울 및 분당 광고,인천 등에서 주변 시세와 대조를 해 봤을때 절반수준으로 공급가를 보였고, 최근 대단지,환경,입지요소,편의시설등 기대 이상으로 큰 가치를 더하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바 있다.

여기서 일반인들이 접근하는 대표적인 한 사례로써, 자격취득이 쉬운 공익사업 철거주택을 구하는 것이다. 대규모 재개발 사업을 하면서, 도로,공원,노인정,학교 등 사업도 배제할 수는 없는 이유다. 수용되는 주거용 건물면적에 따른 현금 보상 및 특별분양권으로 대신해 주어지므로 일석이조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접근시 관할 시,군,구청에 확인하여, 철거대상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와, 명의변경 자격및 유효기간 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할 것이다.

특별공급 대상지는 서울 및 수도권 일대 모두 포함이 되며, 보다 정확한 내용은 02-556-2435 상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