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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주공,가락 시영,둔촌 주공,등은

대표적인 재건축 랜드 마크 단지들 입니다


상징성이 높은 가락 시영 아파트가

드뎌 재건축에 시동을 걸고 다시 탄력을 받을 전망 입니다


강남 집값 상승 의 견인차 역할을 할지

관심이 가는 대목 입니다





조합원 간 법정 소송으로 난항을 겪던

서울 송파구 가락 시영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16일 주민 설명회를 열면서 ‘시동’을 겁니다.



가락 시영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가락시영재건축사업의 용도지역을


현행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

871가구의 일반분양분을 확보하는 내용의

정비구역지정 변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16일 오후

송파구 송파 여성 문화회관에서 실시한다고 합니다.




조합 측은 그동안 용도지역을

현행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

총 871가구의 일반분양분을 확보해

조합원당 분담금을 평균 1억원가량 줄이는 내용의

정비구역지정 변경안을 송파구에 제출, 협의해 왔습니다.


조합은 변경안을 통해 용적률을 35% 추가로 올려

일반분양분 871가구를 새로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사업계획에서는 일반분양 물량이 아예 없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