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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단지가 단지 10~15분정도면 시내로 진입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아파트입니다.

시내로 진입하려면 전철역까지 걸어서 가는것 포함 20분도 안걸립니다. 

단지가 워낙 넓어 단지안으로 마을버스 다닙니다.  남산타운 아파트는 마을버스 못다닙니다.  입구부터 자기동까지 걸어서 30분이랍니다.  저희 단지는 마을버스가 동동마다 다닙니다.  직장맘인 저는 늦잠자도 15분이면 회사까지 갈수 있어 아침에 아이들 아침 챙겨주고 나가도 넉넉합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중학교, 고등학교까지는 잘 모르겠고, 명문으로 소문난 돈암초등학교가 단지 바로앞에 있고  사립 우촌초등학교도 단지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단지내에 큰 상가가 2개나 위치해 있어, 대형마트, 병원, 학원가, 각종 편의시설등 없는 것이 없습니다.

이점은 타 새 아파트들도 없는 시설들 입니다.  인근의 다른 아파트 주민들도 전부 저희 단지안에 있는 시설을 이용할 정도입니다.  아파트 바로 옆에 구민회관 및 여성복지회관이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의 여가활동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