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국민은행 오늘자 통계에 의하면 최근 서울 지역 상승률이
양천 31%, 과천 30%, 강남 19%, 서초 18.8%입니다.
이들 지역에 전화로 가격을 문의해 보았습니다.(당연히 호가겠지요)
목동 27평(9억) 35평(15억)
과천 27평(12억) 35평(16억)
은마 31평(12억) 34평(15억)
삼풍 34평(14억)
단순 비교 차 자료 이니 동별, 단지별등 개별 특성은 감안 하시고,
이들 자료에 의하여 동아 시세를 간단한 산수로 산출하겠습니다.
4월 기준 주요 부동산사이트에 의하면 동아 32평 최고가가 8.9억입니다.
서초상승률 18.8%를 곱하면 약 1.67억이고
8.9억 +1.67억 = 10.57억이 됩니다.
잠원동 에서도 대지지분이 넓은 재건축 대상은 그 이상이 되겠고,
동아는 비교적 새아파트에 꾸준하게 인기가 있는 대단지로써 항상 평균 상승률은 늘상 유지해왔으므로 이 계산은 쉽게 나오게 됩니다.
호가는 시세보다 높게 부르므로 동아 32평은 11억-12억 사이가 됩니다.
이제 동아 현 시세를 주요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시기바랍니다.
제가 계산한 것과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 무식하다고요?
맞습니다. 전 그렇고 그런 평범한 동네 보통 아줌마일 뿐 입니다.
그러니까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근래 비강남 포함 서울 전지역, 인근 수도권이 보통 1-2억 이상씩 올랐습니다.
제가 전에 살던 몇 군데 말고 다른 동네 아파트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단지 제가 살고 있는 우리 동네가 학군이나 교통, 기타 편의 시설 등
지리적 환경적으로 뛰어난 곳이라 생각되는데 서두에 비교한 곳들보다
아파트 가격이 터무니없게 낮은 것이 이해가 안 될 뿐입니다.
사고 팔고 하는 시스템 어딘가에 잘못이 있다는 것이지요.
동네 아줌마들 의견은 부동산 중개하시는 분들이 문제라 합니다.
값을 높여 부르면 거래가 위축되어 수입이 줄어들까 일부러 낯춘 다고 하는데
사실이라면 남의 소중한 재산권 침해가 아닐까요?
급한 분이 아니시면 정당한 가격에 매매가 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 뭉쳐야합니다.
정부에서 인정한 명품 동네에 사는 자부심을 가져 주시고
명성에 걸맞는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합시다.
잠자는 자의 권리는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