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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47평만 있고 1995년에 입주한 아파트예요.

412세대로 비교적 작은 단지입니다.

우면산과 양재천, 생태공원, 양재시민의 숲 등 자연환경이 뛰어난 곳이예요.

서울 도심 한복판이라고 믿겨지지가 않을 정도죠...

전망은 기본이고 공기 자체가 다르답니다.

지하철역은 조금 먼 편이예요. 마을버스 타면 7분 정도 걸립니다.

차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양재ic, 서초ic, 남부순환로, 테헤란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서 불편함이 없어요.

편의시설로는 하나로마트, 코스트코, 이마트, 양곡도매시장, 양재동 꽃시장, 스포타임 등이 인접해 있고

예술의전당과 교육문화회관이 가까워서 문화생활을 즐기기가 한결 수월해요.

문화예술공원 옆에는 눈썰매장과 스테이트장이 있어서 겨울에 멀리까지 놀러가지 않아도 된답니다.

단지 바로 옆에 우암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학생을 둔 부모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