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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삼호가든 4차 주민설명회 관련


서초구 반포지구 재건축 추진 아파트가 '공공관리제'

적용 이후 사업 추진이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공공관리제란 각 구청에서 정비사업 참여를 하여

관리 감독하는 제도입니다. 공공관리제를 적용 받으면 추가분담금 등

여러 측면에서 인근 단지보다 혜택을 받게 됩니다.




경남 및 삼호가든 4차의 재건축 추진 소식으로 인해

이미, 재건축 후 입주 3년차에 들어서고 있는

'반포래미안퍼스티지', '반포자이' 와 함께 재건축 아파트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반포동 경남아파트의 경우 공공관리제 적용과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가 있었지요. 이는 서초구 최초로 적용되는

공공관리제이기도 합니다.



현재 9월 중 안에 추진위의 승인을 마치는 것이 목표이기도 합니다.




사실 경남아파트는 한강변 반포유도정비구역에

속해 있으며 규모 또한 1,056가구로 상당합니다.



주변에는 반포초등학교, 반포중학교와 같은 인기 높은

학군들이 많기도 하지요. 삼호가든 4차 또한 공공관리제 적용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삼호가든 4차는 1983년 지어졌으며 414가구로 구성되어 있지요.

안전진단을 통과한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의 경우에는 공공관리제의

역할이 중요하기도 하며, 단지 규모가 총 3,590가구로써 워낙 단지 규모가 커서

주민의견을 모으는 것에 공공관리제가 주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층에 전용 72~195㎡의 중대형의 구성과

특히 한강에 근접한 한강과 남산의 조망권확보란 확실한 재료가 있습니다.

더구나 반포중, 세화고가 들어서 있는 교육환경등의 제반 조건은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재건축이 본궤도에 이를 경우 강남권의 새로운 중심아파트로

위치할 것이 확실합니다.

시세는 매우 높게 형성된 상태입니다.



재건축과 관련, 주민의견을 하나로 모으는데 공공관리제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아파트 외에도 반포우성, 서초삼호 1차,등

상당수의 단지들이 관리처분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켜만 봐야하는 심정?



청실아파트등의 이주가 곧 있게 됩니다.

재건축이 동시에 추진되는 경우 이의 집중으로 임대시장불안이 매우

불안해 질 소지가 큽니다. (삼성에덴 537-3399)



따라서 관련 정책들이 부동산 시장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진행 되야 할 뿐만 아니라, 투명하여 예측가능치 않으면

과도한 이익에 대한

유혹등이 시장을 교란하므로 제대로 된

안내가 없으면 피해발생의 소지또한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