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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주류, 비주류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주류에 속해야 얻을게 많아 전망이 좋다는 이야기기인데, 아파트나 교육도 그런 것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갈아타기를 하게되고 자녀교육도 강남의 8학군으로 뫃이게 됩니다.
전재산이다 시피한 집을 제대로 사야 경제문제가 원활하니 신경이 엄청쓰이고 갈등이 큽니다.
잠원.반포동과 일원동의 선택, 매우 미흡하지만 간략히 기술해 봅니다.




조망권 프리미엄을 의식하고 선택해야..



일단 거주에 중점을 두시며 재건축에 따른 재산적 가치는 길게 생각하시는 것이 편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두 지역중의 선택에 일원동을 상세히 안다고 자신할 수 없는 입장이어서 통상의 부동산 전문가의견으로 대체코자 합니다.

그동안 누차 답변에서 말씀드려왔듯, 시중은행의 투자담당자들이나 부동산전문가의 의견을 보면 한강변의 아파트, 그중에서도 중소형의 재건축아파트를 꼽습니다.

아마도 이는 조망권 프리미엄에 대한 높아지는 인식과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형아파트의 수요증대, 핵심지역의 아파트공급제한과 소득상위계층의 수요등을 감안한 평가결과로 보여집니다.

재건축을 예상한 아파트(한신)는 상대적으로 거주의 불편함이 있고 가격이 높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노후 문제는 다소의 인테리어공사로 모두 해결되니(녹물문제는 생수로 해결) 중요한 것은 예산의 문제일 것입니다.

가족수나 미래가치를 고려하여 결정하실 부분일 듯 싶습니다.

강변아파트는 한신의 재건축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살기에 편하며 가격이 낮은데, 가격상승면에서는 떨어집니다.

예산의 문제가 없다면 재건축아파트의 구입이 장래를 볼 때 유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재건축아파트는 긴 관점에서 접근해야..



어떻든 우리의 실정에서 보면 집이 재산형성의 기초일 수 밖에 없어 미래에 중점을 두고 선택할 수 밖에 없지 않나합니다.

반포동과 잠원동의 한신아파트들은 리모델링이 아니고 중층으로 재건축될 아파트입니다.

예로 한신16차에는 17평과 27평으로 단순구성되어있는데 재건축시 모두 한강조망권을 확보한 단지입니다.

아울러 한강접근성도 탁월하여 자녀들과 여가생활에도 좋습니다.

한신으로 표현되는 중소형아파트들이 현재 전고점에 있거나 이를 경신중입니다.

신중한 판단있으시길 바랍니다. (삼성에덴공인 537-3399)

잘 못된 답변이나 답변자 관점의 내용은 상대방에세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항상 신경이 쓰입니다.

미래의 일이니 특히나 정답이 어렵다 보면 서로 힘이 듧니다.

결국 최종선택은 자신의 제반 여건과 외부현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본인의 몫일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