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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현석동 223번지에 위치한 반도유보라아일랜드 아파트는 (주)반도건설이 서울입성을 위해 랜드마크 형식으로 지은 최고의 프리미엄급 아파트로 잘 알려져 있다.

지하 2층, 지상 7층짜리 총 36세대로 전 세대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한강변의 아파트 가운데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고 할 수 있다.

한강변에 산다는 것은 조망권 하나만으로도 만족을 얻을 수 있으나 이 곳에서는 고속도로 진입 및 인천공항 연결 등 편리한 교통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가까운 곳에 지하철 6호선(광흥창역 및 대흥역)과 5호선(마포역)이 있어서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특히 현석나들목을 통해 한강으로 가는 길이 열려 언제라도 한강으로 나가 자연바람을 쐬며 운동을 할 수 있다.

교육여건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가 가깝고 고등학교는 숭문고등학교, 서울디자인고등학교, 광성고등학교, 서울여고 그리고 중학교는 동도중학교, 숭문중학교, 광성중학교, 서울여중 등이 있다. 

특히 세대가 많지 않고 조용해서 프라이버시 보호를 원하는 연예인이나 전문직 종사자에게 안성맞춤인 셈이다.

안방 침대에 누워서 바라보는 야경과 사계절 다른 그림을 보여주는 밤섬은 서울 어느 한강변 아파트에서도 쉽게 느낄 수 없는 감동을 가져다 준다.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이 가져다 주는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으로 살면서 가치를 느낄 수 밖에 없는 또 다른 재산이다.

화장실과 욕조에 누워서도 밤섬을 바라보며 책을 읽을 수 있어 최고급 호텔에서도 느낄 수 없는 감동을 충분히 가져다 준다.

특히 저녁에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은 그 어느 최고급 카페에서도 볼 수 없는 멋진 그림을 연출해 준다. 이 때 커피나 와인 한잔을 손에 들면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과 와인바가 부럽지 않을 정도다.

단지 내 편의시설로는 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 휘트니스센터, 게스트 룸, 유비쿼터스 헬스케어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어서 작은 단지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세대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있다. 모두가 내로라 하는 사람들이라서 자칫 잘못 하다간 이웃간의 정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스스로 반도유보라아일랜드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낀다면 마음의 벽이나 거리감은 쉽게 좁혀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