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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가 오래가는 군요
그러나 계획도시 상암지구는 지금도 고층빌딩 건설이 계속되고
내노라하는 기업,언론의 입주가 속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썰렁하던 벌판에 기하학적 구조의 첨단빌딩의 패션경쟁이 치열하고
아침저녁이면 상암으로의 출퇴근 행렬로 북적북적 합니다

(문화도시 상암)
하늘공원의 억새축제로 상암동 아파트앞 도로변까지 차가 빼곡히 들어찼고
많은분들이 쾌적한 상암아파트를 기웃기웃 들여다 봅니다
연일 누리꿈스퀘어등 첨단빌딩에선 축제.행사가 이뤄지고 월드컵공원에선
마라톤,걷기대회,새우젓축제,박람회등이 볼거리를 제공하며 한껏 상암동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난지도엔 창작 문화센터가 생겨 또다른 볼거리와 예술가들의 쾌적한 터전을
만들어주는 소중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건실한 부동산 가격)
요즘 안타깝게도 부동산 침체가 심각한데 상암지구는 최근 보도에도 나왔지만
년초대비 큰 변동이 없다고 합니다, 국민은행 싸이트에도 마포 공덕동등과 같이
변동이 없습니다, 그만큼 호재와 발전을 기대하는곳입니다
이틀전 뉴스에 5단지 109m2가 7억5천이랍니다, 한때 9억을 호가했었지만.


(국내외 유수기업, 교육시설 건설)
내년이면 130층 세계 두번째 최고높이의 빌딩이 착공되고 난지천공원이
커다란 호수로 바뀌어 월드컵호수공원과 연계됩니다, 월드컵호수도 괜찮은데
집앞에 상상도 못한 호수가 또하나 생긴다하니 부동산 가격을 떠나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MBC 사옥도 설계비를 증액하여 설계중이고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도
입성하고 YTN, 경향신문,각종 경제신문 경제TV등 거의 전 언론이 어떻게든
상암에 둥지를 틀었거나 틀려고 천신만고 노력중이죠
LG텔레콤도 이사왔고 CJ도 신축중이고 130층에는 백화점,호텔,마트가 들어와
차대신 카트를 끌고 장보러 가게됩니다, 세계적인 컨벤션센터가 들어서
전세계 유명인사가 신공항전철을 이용해 상암동을 수시로 방문할겁니다
또한 이미 외국인 아파트가 들어서 살고있고 OECD국가를 상대로 외국인 학교
를 유치중에 있고 일본학교는 확정되었습니다
달러 버리고 외국가지말고 상암동으로 유학 보내십시요


(최고의 쾌적성, 최고의 교통편의)
살기좋은거는 더 말할필요도 없거니와 현재 강변로 내부순환로와 상암동이
바로 연결돼있고 경의선복선증설,신공항전철이 건설중으로 2년이내에
사통팔달 교통망이 완성되고 특히 소음없고 미끈한 모노레일이 건설되면
상암동 출퇴근뿐 아니라 관광에도 일조하여 서울의 명물이 될것입니다
이 모노레일은 도심지는 복잡해 지상이 불편하나 상암지구는 건설때부터
계획된 사업으로서 이미 노선공간을 공지로 정리해두어 도시경관과 어우러지게
건설되도록 준비된 프로젝트입니다
모노레일이 경전철과 똑같다며 육상건설시 흉물이라고 우기는 일부 옆동네
사람이 있는데 상암은 쾌적한 도시에 어울리게 미리준비되어 이런 주장을
어색하게 할겁니다(이글보고 또 안티 등장할지 모르겠습니다...^^)

(상암의 부동산 전망)
부동산 침체기에 상암의 전망은 의미가 반감되고 또 정확히 알수 없어
게재할수 없으며 단지 주변부동산 및 상암관련 뉴스들을 종합하면
상암지구 마무리인 2012년이면 사무실등 입주인구 16만명과 유동인구등
수십만명이 상암의 진가를 높혀줄거라는 얘기입니다
상암 DMC는 서울의 부도심으로 현직 서울시장의 핵심사업에 들어있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목동,분당,강남에서 많은 분들이 입성해 계시고
관심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부동산 가격은 누구도 모르니까
구입시는 신중히 알아보시고 이곳에 올리는 정보들은 참조만 하시고
현장을 살펴보는게 제일 현명합니다
어쨌든 상암지구는 디디털미디어씨티가 잘 추진되고 있다는 전언을 드리고
주변 시세에 영향력이 커 모두 상암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어려운 시기 부동산 결정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끝.

(참고로 본 사이트에 이런 나름의 게시글이 올라오면 시기하느라 못된 댓글을
다는 사람이 꼭 나타나게 돼 있는데 현혹되지도 않겠지만 그런사람을 질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댓글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