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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세권에 있는 미주아파트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항상 동대문구의 발전을 기대하고 관심이 많아, 부뱅의 타지역
게시판의 좋은 글도 자주읽고 좋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동대문구의 발전에 관심이 많다보니 인근 전농.답십리 뉴타운,
청량리 민자역사.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 회기.이문뉴타운,
외고유치 등의 추진되고 있는 현안에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청량리역일대를 "588집창촌"으로
알고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청량리의 변화되고 있는 모습을
알리고자 아래의 내용을 소개합니다.

최근(2008. 2~ 3월)동대문케이블방송에서 인터뷰로 진행된
동대문구청장(홍사립)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 청량리역세권 개발
청량리민자역사 현재 약 14% 공정 진행 중, 철골 약4층이 올라
가고 올라가고 있으며, 롯데백화점자리에 6성급 최고급 호텔을
짓고, 그옆 588집창촌 자리에 60층과 40층의 최고급 주상복합건물
6동이 건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초고층 건물건설에 따른 "군협의"과정도 끝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의 내용에 대하여 2008년 하반기에 공식으로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아래의 내용은 서울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얻은 정보입니다.

청량리역앞 초역세권에 위치한 미주아파트(1979년 입주)의
준주거지역 및 도시정비촉진지구 청원이 서울시의회에서 지난
2008년 2월 21일에 청원이 가결, 채택되어 미주아파트 재건축에
희망이 생긴거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동대문구의 발전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