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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의외루 인기가 대단 하네요....


북한 의 연평도 포격으로

세종시 의 당위성이 부각이 돼서 인지


세종시 아파트 프리미엄은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모양세 입니다


세종시 주변 오송,오창,대전 노은,조치원도,

매매가,전세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이고 보면



행정도시 확정으로 기업 과 사람들이

몰려 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 하는 것 같습니다


원래 기업들은 공무원들과 가까이 있는 걸 바라자나요...


법 다지키면서 회사 운영 하는 회사

울나라에 몇 군데나 되갔어요 빤한 통박 이죠..



암튼,세종시 주변 요즘 완전 대박 입니다...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프리미엄 5000만원이.....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퍼스트 프라임분양 효과로

세종시와 인근 지역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첫마을 아파트 분양권은 가장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주변시세보다 3.3㎡당 최고 260만원 가량 저렴하게 공급된데다

첫마을이라는 상징성 덕분에

투자자와 실입주자까지 분양권 거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투자자들은 중개업소에 액수에 구애받지 말고

분양권을 확보해달라고 요청하고 중개업자는

사정상 분양권을 팔려는 계약자에게

프리미엄을 내세워 설득하고 있습니다.




계약 체결 이후 분양권 매물이 자취를 감추자

일부 중개업소에서는 매도자가 프리미엄을 부르는대로

값이 정해지기도 한다며


실입주자들은 중도금 등 앞으로 들어갈
부담을 감안하면서도

세종시 상징성에 기대를 거는 눈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형성된 프리미엄은 동과 향,

층에 따라 최소 1500만원에서 최고 5000만원 선이다.

금강조망권이 있는 A1블록 84㎡형은 1500만~3000만원,

119㎡는 3500만~4000만원 선이다.

17가구에 불과한 펜트하우스 149㎡형은

5000만원을 웃돌기도 한다.




첫마을 아파트가 분양에 성공한데 이어

분양권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찬밥신세였던 이주자택지도 몸값이 올랐습니다.




단독주택 입주권을 받을 수 있는 330㎡(100평) 1필지의

프리미엄은 최근 5000만원 이상을 호가하고 있다.

세종시 수정안 논란이 일면서

올초만해도 이주자택지 분양권 가격은 1000만원 이상 떨어졌었다.




세종시 첫마을 분양 이전부터 가격이 뛰더니

분양 시기와 맞물려 물건이 쏙 들어갔다며


단독주택을 지어 임대를 놓으려는

분양권 주인들이 많아

앞으로도 물건을 귀할 것이라고 합니다

LH가 공급을 준비 중인 상업용지 등

여러 용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큽니다.




LH세종시 건설사업단 관계자는

이달 초 상업용지 투자설명회를 찾은

투자자들 대부분이 600~900㎡ 규모 토지를 원했다면서


향후 여러 용도의 토지가 공급되면

적극적으로 매수하겠다는 투자자들이 상당한만큼

앞으로 토지판매는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