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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GTX(대심도 광역전철)에 대해서 점점관심이 많아지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1.동탄-킨텍스 노선...2.금정-의정부노선...3.송도-청량리 노선입니다...

그런데 좀 석연찮은 냄새가 요즘 진동하고 있습니다. 처음 GTX취지에서는 3개노선 동시 착공해야 시너지효과가 생겨 사업타당성이 있다라고 분명히 전해들었습니다만

이상하게도 국토해양부에서는 요즘 돈이없는 관계로 순차적으로 GTX착공을 고려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GTX를 아예 하지말든가..아님 3개노선 동시착공 하든지 둘중에 하나를해야지 1-2년걸리는 사업도 아니고 말입니다....지금은 동탄-킨텍스가 사업타당성이 용역결과가 좋게나와서....하면서 언론에 흘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업타당성이라는거 뭔가 냄새가 많이납니다....2노선 금정-의정부구간을 볼까요.청량리부터 의정부라인까지 중복되는 지하철 1호선을 따라 사업타당성시험을 했는데 검토용역결과가 좋게 나오면 더이상하지 않을까요?


아마도 1호선 중복이 아닌 노원구 인구63만 동일로 중심으로 사업타당성검토를 했다면 결과가 어찌됐을까요?그리고 옆동네 별내신도시 .진접인구만 가세해도 200만명은 족히되겠네요..그리고 슬쩍 요즘에는 상계 또는 창동으로 명칭도 했갈리게 해놨습니다.

사업타당성검사를 창동쪽으로 한건지 아니면 상계쪽으로 검사를 한건지 분명히 밝혀야됩니다.바로 근처이긴해도 사업성면에서는 노원구 상대가 안됩니다.강북의 코엑스가 들어오는 상계동주공단지 창동차량기지쪽으로 사업타당성조사를 했다면 아마도 검토용역결과가 좋게나왔을겁니다.상계동 차량기지 개발되면 하루 유동인구만 최소 수십만에서 수백만이 예측되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7만5천평부지 상계주공..마들대림아파트옆 창동차량기지가 강북의 코엑스몰로 개발확정되었는데 이많은 유동인구를 소화하려면 반드시 지티엑스 3개노선 동시 착공해야합니다.

금정-의정부라인중에 의정부 노원,창동쪽에는 기업들이 부족해서 강북에서 강남쪽으로 이동하는 인구수가 제일많은데 사업타당성조사가 제일 않좋게 나온것은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처음에 GTX취지처럼 3개노선 동시착공해야 시너지효과기대로 사업타당성있다고 언론에 공표됐으므로 토해양뭐시기 돈이없네 하면서 순차적으로 언론몰이 해간다면 군포,과천,노원 의정부시민들 가만히 안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