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여러글들을 읽어 내려가면서, 참으로 돈이란 무서운것이라 생각듭니다. 돈이 무엇이길래 이처럼 혈안들이되어 동네 홍보에 나서는 것일까요??? 강남도 집값올랐을때 이처럼 동네홍보해서 작전세력들이 인터넷에 도배를 했을까요???

살기좋은동네란걸 재평가 받기에는 지금 원주민보다 오른가격을 주고 산 지금에 입주민들이 3년후에 내려야할 결론이 아닐런지요??
지금 원주민이야 싼가격에 사서 많이 올랐으니, 얼마나 살기 좋겠습니까만....

학군이 좋다하지만, 이미 답습한 결과를 따라 다른 동네에서두 열심히 홍보하고 따라하는 학원가들 우후죽순 생겨나고 우수한 고등학교(외고, 자립고)들이 넘쳐난다면 이것또한 미래를 충분히 보장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지금 소형평형(부동산 가격이 상승한)사람들이 인근 노원구 낡고 지저분한 천정, 문짝까지 뜯어내는 대공사를 하고서라도 30평형으로 갈아타기를 할까요?
제 생각엔 그동안 좁고 낡은 집이 지겨워서라두 새아파는 찾아 가는 사람들이 많을꺼 같은데...

제가 아는 노원구는 1세대들이 자리를 잡고, 그후 2세대들이 집값 전세값이 저렴하다는 부모권유로 자리를 잡고, 또 그 후세대들이 학교를 진학하면서 눌러안게 되는 일가친지형 마을인거 같습니다..
그러니, 살기도 좋고, 심리적 안정감도 더 찾게되고, 주변에 친지가 많으니 모임도 자주 갖게되겟지요...그러니 당연 주변환경과 상관없는 부담없고 살기좋은 마을이 된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만....지금에야 불암산,도봉산이 눈에 보이지만 그때 시절에야 이런것들이 프리미엄이라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위에서 말한 이유들이 정말 솔직한 대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적어도 중간입장에서 본 제 경우는 말이죠...

전 이런말을 하고싶네요...

지금에야 입성하시는분들 특히 가지돈 없는돈 대출받아 투자하시는분들은 신중하셔야 될것 같네요...
가진사람들이야 무슨상관이겠습니까만... 돈 없는 사람들까지 홀리는 이런글들에 현혹하여 입성하는 일은 없어야 할것 같습니다..

정말 "실거주!!".... "실거주!!".... 그것이 답인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