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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나라당 신상진의원님이 재건축연한환원에 대한 입법발의를 하셨었죠.
지금도 이문제에 대한 토론이 한창 진행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재건축연한20년환원 발언측과 현행40년유지를 외치시는 분들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죠.
서울시에서는 이문제에 대해서 절충점을 찾고자 할겁니다. 필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서울시에서 재건축연한환원 보다는 축소가 될가망성이 현재로서는 높다고 봐야합니다.여기서 이노근 노원구청장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서울재건축연한 현행40년에서20-25년정도로 안될까요?그리고 잘못된신시가지 개발로인한 피해를고스란히 보고있는 노원구일대 주공아파트들과 양천구일대 신시가지아파트들이 상당히 혜택을 보리라 예상됩니다.노원구 상계주공아파트들 대부분이 잘못된개발로 인한 주차장협소 문제 심각한 수준입니다.그리고 낡은 수도관으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시민들이 보고있지요.이런 문제들로 인해 전국에서 사람이 살기 가장좋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집주인 보다는 세입자들이 많이 모여사는곳이죠.강남구 개포주공도 마찬가지입니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같은경우에는 노원구 상계주공보다도 오히려 재건축연한20년에서 40년으로 늘어나면서 가장 불이익을 보고 있는곳 중 한곳입니다.이곳에는 일부 강남권사람들의 유입으로 인해 시민들 수준의식이 상당히 높은곳입니다..신시가지 같은경우에는 대지지분도 많고 재건축연한단축시 가장많은혜택을 볼겁니다.

상계주공,목동신시가지 대부분 3종주거지이면서 투자가치가 상당히 높은곳입니다.
두지역 모두 교육도 전국에서 최상위권이며 특목고는 노원1등 양천2등이죠.

입주2-5년차이로 인해 이 두곳 모두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노원구는 동양최대단지
상계주공이 재건축되야 수준높은 중산층을 끌어들여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것으로 보이며 양천구는 서남권에서 여의도 와 더불어 독보적인 주거환경으로 거듭날것입니다.여러분들 그지역의 가치는 환경,교통보다는 그집에 누가살고있는지가 그지역을
평가하는것임을 잊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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