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이글은 노원사랑방에서 퍼온글이며 부동산114와 스피드뱅크에 가시면 사진등 자세한 사항이 나와 있습니다.부뱅에는 자료를 올리기에 한계가 있네요.
.................................................................

약 2시간여에 걸쳐 작업한 내용이 날라가서...넘 힘듭니다. 그러나 다시 힘내서...


반갑습니다! 아직 미국엔 가질 못 했습니다. 8월 14일 출국 예정입니다.

지난번 글을 올리고 나서 많은 분들이 '쪽지'를 보내주시고 또 관심들을 표 해 주시는 것 같아 저의 견해를 다시한번 피력하고자 합니다.



<최근 변화되고 있는 정책적 흐름에 대한 고찰>


몇일 전 '상계 1,2단계 택지개발지구'에 대해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이 아래와 같이 결정 되었습니다.


상계 1,2단계 택지개발지구는 아래와 같이 현재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상 지역은 정확한 자료를 구할 수 없어 서울시토지정보를 확인 해 본결과 다음과 같이 잠정 추정 됩니다.

제가 소유하고 있는 마들대림과 주공 7단지 모두 확인 해 본결과 아래와 같이 확인이 됩니다.


본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은 노원개발의 법적토대가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는 사안 입니다.

용산지구가 2001년에 개발계획에 대한 내용들이 착수되었다가 2007년 초에야 결국 최종 결정 추진 될 수 있었던 것의 핵심은 용적율 문제 였습니다.

왜냐하면 용산구 한강로 3가 40-1번지 일대의 구역은 약 13만 4천여평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비해 이번에 결정된 노원지구의 경우 약 80만평에 해당합니다. 용산에 비해 약 5배 규모이죠.


뚝섬지역은 2005년 11월21일 금번 노원지역과 마찬가지로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결정되어 용산에 이어 최근 개발붐을 급속도로 타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도 여러 지역에 대해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송파구 잠실 및 방이동 일대, 면목/사가정 일대, 온수역 일대, 구로 일대,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일대...



그러나, 2000년 이후 현재까지 본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의 Big3는 '용산, 뚝섬, 상계'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 규모와 파급효과 면에서 입니다.


위의 세군데 지역을 보면 확연히 이들이 Big 3 라고 할 수 있죠.



<향후 전망>



지난번 언급드렸다 시피 저는 '절대 부동산 전문가가 아닙니다.', 아울러 부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선동하는 '선동꾼도 절대 아닙니다.'

이에 저의 개인적 사견과 전망임을 다시한번 강조 드립니다.



이노근 구청장은 노원구를 향후 10년 이내에 '가장 잘 사는 도시', 즉 '가장 부자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그 계획과 전략은 무엇일까요?



바로,

- 창동차량기지 및 도봉면허시험장 부지의 복합업무단지 개발

- '상계 1,2단계 택지개발지구'의 '주상복합촌 화'

- 상계 뉴타운, 중계 천사마을, 월계 성북역, 공릉동 육사이전...

이라고 그 흐름을 읽어 봅니다.



본 내용의 첫 삽이 이제 떠진 것 입니다.

위의 내용과 같이 개발된다면, 분당 정자동의 주상복합촌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새롭게 탈 바꿈 하게 됩니다.





<분당 정자동 일대 전경>



결국 금번 계획구역 지역의 미래는 위와 같은 '주상복합촌'의 모습이 되지 않을까 전망 해 봅니다.



저는 일전에 서울의 '대단위 프리미엄 주거지역'이

- 용산

- 압구정

- 잠실

- 노원

- 마곡

의 'Big 5'로 될 것이라고 의견을 피력한 적이 있습니다.

아울러 그 순서는 '잠실-용산-노원-마곡=압구정' 이라고 의견을 피력한 적이 있습니다.

마곡은 개발계획이 나왔는데 왜 노원보다 순서가 뒤 냐구요? 마곡지역의 경우 도심인프라 구축기간이 상당히 소요가 됩니다. 따라서 어쩌면 실 입주 및 거주 시기는 압구정 보다도 늦을 수 있습니다.



모두 하천과 강을 끼고 있는 지역들이죠.

얼마전 '대심도터널'과 하천 및 강으로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대안모색도 공개가 되었죠.

압구정의 경우 굳이 개발계획이 발표 되지 않더라도 이미 많은 계획이 수립되어 있고, 시장상황과 정책적 변수만 고려 되면 바로 개발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직 개발계획이 구체적으로 공표되지 않은 지역은 어디일까요?

답은 물론 '노원' 입니다.

'노원'은 서울의 No.1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Top 5 중의 하나는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왜 이번 여름 및 올해 하반기가 노원으로 '실질적 입성(실소유)'을 할 수 있는 마지막인가"를 강조 드리기 위해 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립니다.

창동차량기지 이전이 2011년 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얼마전 SBS 뉴스에도 언급이 되었 ？내용이지만, 2011년에는 국회의원 총선거가 있습니다.

이번에 당선된 초선3인방이 다음 선거에서 또 '차량기지 이전 추진'을 공약으로 걸고 나온다면 100% 탈락 입니다.

노원구민이 이제는 절대 속지 않습니다. 또 그?것이라 초선 3인방 의원도 잘 알고 있을 것 입니다.

아울러, 2010년에 동부간선도로의 대심도 터널 사업이 시범사업으로 착수가 됩니다.

노원구청 및 노원역 일대는 중요한 허브게이트 이기에 이와 연계된 공사로 추진을 해야 그 효과성이 크다고 본다면 결국 창동차량기지는 2011년 이전에 착수가 되어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저는 이미 '마들대림(34평/11층)'과 '주공7단지(21평/7층)' 그리고, 잠실의 트리지움(33평/31층)을 소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가치를 끌어 올리기 위해 선동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지금 흐름은 이렇게 도도하게 흘러가고 있는데, 이러한 흐름을 읽지 못하고 기회를 놓치는 많은 분들에 대한 안타까움에 이러한 글을 올리는 것 입니다.



각자마다 가치관과 판단기준이 다릅니다.

어떤 분은 경제적 효익을 실현한다고, 무조건 전세 또는 월세 등 '셋집'만 고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경제적 여건이 허락지 못해서 그런분이 대 다수죠.

그러나, '내 집'의 경제적 가치는 '측정 불가' 입니다.

'집'을 '경제적 평가의 대상'으로 한정 시키지 마시고, 사랑하는 내 가족들의 꿈과 행복을 담아내는 '소중한 보금자리'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내 집'이 '노원'에 있다면 '일석 이조, 삼조....'이죠.



노원에 대한 희망과 자부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같이 하시는 회원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카페 노원사랑방으로 오시면 발전하는 노원구를 체험하며 상계주공중 가장 저평가인 9단지를 체험하며 투자처로 확실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다음카페 노원사랑방으로 오시면 전세돈으로 신혼부부와 젊은부부가 내집마련 할수있는 길이 열립니다.

9단지의 주거목적은 상계주공중 가장 좋으며 상계주공중 가장 저평가인 9단지의 투자를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