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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6일 도시 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온수역 일대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위원회는 심의에서 구역내 온수산업단지 (10만4천827제곱미터) 는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파트형 공장과 공원,녹지등을 갖춘 쾌적한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하고.온수동 연립주택 재건축 부지 (5만8천240제곱미터) 는 대흥,성원,동진빌라 등 재건축이 예상되는 3개 공동주택단지를 통합하고 도로와 공원 등을 확보해 계획적으로 개발하도록 했다.
또 현재 물류센터로 사용중인 동부제강 부지 (9만7천184제곱미터) 향후 서남권의 중심기능과 지역거점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동부제강 건너편 화창기공부지(9632 제곱미터) 는 오피스,상업단지로 개발될 전망이다.
동부제강 개발로 인해 금강 수목원아파트가 큰 혜택을 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