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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바람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우리가 흔히 지가를 결정할때..상업지역 땅값시세의 반값이 주거지역 시세라 보시면 됩니다..현재 광진구 중곡동 군자역 아차산역일대에는 앞으로 크고 작은 고밀도개발로 인하여 고층빌딩들이 들어올 예정.. 백화점, 영화관, 호텔 각종 상업문화시설들이 분주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광진구청 프로젝트팀들이 현재 중곡동 사업디자인설계, 개발사업의 모든 디자인 PM Skill 인력을 총동원하면서 지속적으로 개발박차에 열을 다하고 있습니다..(군자역,아차산역 1종지구단위계획및 결정, 상업지역현재 평당 최소 5000만원, 호가는 평당7000만원대, 그럼 일반주거지역1,2,3종 지역은 어떻게 될것인지 그려보세여)

특히 중곡동은 좋은 교통,환경입지에도 불구하고 아파트가 없다보니,개발공사,주택공사,강남,큰손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지역이지만 집없는 무주택자나 서민들은 오로지 소형빌라 연립다세대및 소형아파트에만 집착하고 있는 현실이지요..그렇게라도 된다면 얼마나 다행이겠습니까...

그리고 광진구는 서울에서도 보기가 아주 드믄 한강, 아차산을 기준으로 아차산고구려박물관건립추진,어린이대공원, 아차산 생태공원등..그야말로 자연도시 최고의 쾌적한 주거밀집지역인 단독,다가구주택이 향후 빛을 볼것이다 말씀드립니다...

능동, 군자동, 중곡동, 구의동일대에는 어린이대공원역,아차산역,군자역,중곡역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저 평가된지역이고 누구나 다 아시는 내용이라 사료됩니다..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요즘같이 개발에 따른 금융권 Project Financing 악화,건설경기침체,유가급등,물가급등,서민가계경제악화,수도권,신도시부동산 버블등으로 집값하락 여과기 상태에도 서울 비강남권인 광진구 구의동 중곡동은 티안나게 조금씩 시세 상승여과기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상기 위의 다소나마 생각이 각가 다른부분도 있을수있다 생각되지만...작년 올해초에 단독,다가구주택 평당 1500이하에서 매물거의 사라졌다고 하네여...최근에는 중곡동 아차산역에서 도보10분거리에 단독50평대 물건도 평당2000만원대에 소화되었습니다..예를 들어 아파트 30평이 시세4억에서 - 5억간다하면 하한가가 4억이고 급매물이 3억8천정도 되는것입니다..

중곡동 단독주택 대지가격이 위의 글에서 보듯 평당1300-1500만원은 중곡동 몇십만 가옥에서 나오는물량 한두개 일뿐이죠..산에서 바늘 찾는거랑 다름 없을거라 생각이 드는군요...혹여나 입지적으로 보았을시..평당1,500만원 이하 매물이 나와있다면 무조건 매수해야 합니다.. 앞으로의 광진구 중곡동의 호재는 지속적으로 엄청날것이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