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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에 있는 강변아이파크에는 2005년 5월에 입주를 했구요.

32평만 83세대가 살고 있습니다.

입주당시 주상복합을 제외하고 서울 수도권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강변아이파크 32평이 2억7800만원에서 4억7500만원으로 2억에 가까운 프리미엄이 형성되 가장 웃돈이 많이 붙은 아파트로 조사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시세는 7~8억 정도이니 분양당시보다 2.5배 이상 상승을 한거지요. 

단지는 작지만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도보 3분거리로 인접한 역세권이고

한강시민공원이 바로 앞에 있고, 한강조망이 가능하다는 것이 좋은 점입니다.

한강시민공원에는 각종 경기장과 수영장, 자연학습장, 윈드서핑장, 선착장까지 갖추고 있어 시설이 그 어느 한강공원보다 좋은 편입니다.

신양초, 동자초, 자양중, 자양고 등이 도보 7분 이내 거리이고 광양중, 광양고가 도보 20분 정도 걸립니다.

도보 15분 이내 거리에 이마트와 롯데백화점이 있어서 생활이 무척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