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제가 아는 분이 한강변에 29평형 아파트를 가지고 계신데, 이 아파트도 리모델링추진위를 구성했습니다. 막 구성해 한 건설사로 부터 견적을 받았는데, 자기 부담금이 이미 2억입니다. 저희와 비슷한 조건인데도 불구하고. 그런데, 그 아파트 저희 아파트보다 모든게 열악합니다.
어찌보면, 리모델링비용이 생각보다 비싼 것 같은 기분이 들지 모릅니다. 솔직히 저도 그러니까요. 하지만,우리가 원하는 아파트가 그저 그런 싸구려 아파트가 아니라 고급아파트를 지향한다면, 그에 따른 적정한 자기 투자가 분명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로 지금과 같은 싸구려 이미지를 갖기 위해 우리가 아파트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것이 아닐 겁니다. 그리고, 아파트의 브랜드는 정말 중요한 가치입니다. 과연, 지금 당장의 이익 조금을 위해 미래가치를 버리자는 의견은 정말 근시안적인 관점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부추기는 분들 분명 외부세력 또는 적당히 지금의 리모델링 흔들어데서 무임승차하고자하는 분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이 분명 막판에 돈때문에 이런 저런 걱정하는 분들 부추기고 있다고도 생각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