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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산동학군지역에서 20년넘게 살았지만, 목동에서 중,고등학교 좋은데 갈려고 이쪽동네로 이사온다는게 오바입니다.
(실제로는 명덕,화곡,덕원 이쪽지역으로 올려고 강서인근에서 위장전입한다는 소리는 들어는 봤지만 목동에서 온다. 정말 그럴까요? ㅎㅎ)

화곡동,발산동지역학군이 좋기는 하지만, 목동도 나쁘지 않아요.
교육은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목동의 분위기를 볼때 절때 이쪽으로 이사안옵니다. 여기서 이사가면 갔지. 나같아도 그쪽으로 이사갑니다.

그리고 명덕고, 명덕외고나 화곡고, 덕원정도는 서울어디가서도 인정받는 학교지만..
광영고라 모 요즘 열심히 하는 학교라는 소리는 들었지만 명문이라 인정받는지 글쎄요. 앞으로 푸루지오사시는 자제분들이 분명 좋아지게 만들거라는 생각은 드는데요. 목동의 신목,양정,양천,진명여고등등과 비교해볼때 과연 훨씬 월등한 실력을 가진 명문으로 인정받고있나요?
실제 푸루지오사시는분들도 자제분이 화곡고못가고 광영고 배정받으면 속상해하시죠? 왜일까요? 광영고 실제로 불과 십년전만 하더라도 인문계 떨어진 애들이 입학하던 특지고 였습니다. 아시는분들이 있을까 몰라?


하나더 목동에서는 화곡고와 더불어 강서최고의 명문이라 불리어지는 강서고,대일고,영일고 갈수 있는데.. 과연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