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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과 목동과 분당은 대한민국에서도 인정해주는 블루칩이던데
언제 화곡동 푸르지오랑 비교가 되는지 조금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푸르지오가 좋은건 알지만 아직까지 목동이라는 
거대 네임벨류를 따라올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건 가격이 평가해 주지요

목동아파트 단지주민들의 특징은 이사를 가더라도 절대
매도를 하지 않고 전세주고 전세로 간다는 특징이죠
목동단지를 잘못 팔았다가 큰코다치는 경우 많이 보았죠

현재 30평형대가 9억을 넘어선 목동아파트 27평형도 5억대를
넘어서려는 목동아파트와 푸르지오와의 비교는 좀 그렇네요

집이란게 내부시설로 결정되는건 아니죠 그건 단순 실주거목적이고
좀더 집에대해 안목이 있으신 분들은 내부 평면이나 오래된것보다는
향후 미래가치를 더 높게 평가하시죠

그리고 강서구의 학군에 대해서 너무 일방적으로 말하네요
제가 지금까지 목동주민들을 만나왔지만 결코 명덕외고를 제외하고는
일반계 고등학교때문에 강서구로 전학간사람은 만나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강서구쪽에서 오는건 많이 보았죠

님이 말한 화곡고는 이미 자타가 인정한 명문이라서 인정하나
그외 광영과 덕원은 절대 인정할수 없는 학교입니다.

모든건 가격이 결정합니다 목동아파트가 지금처럼 비싸고
또 그돈을 주고 오시는 분들은 결코 돈많은 졸부는 아닐테니까요

목동아파트 45평형과 푸르지오 70평형대가격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 이 상황은 어떻게 설명할건지도 궁금합니다

님이 화곡푸르지오 좋아서 사시고 만족해 사시는거 알지만
이런식의 비교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번 집값상승발에 목동중대형은 평형대비 1~2억상승했지만
푸르지오는 미미하네요

앞으로도 집값은 오르는데만 오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