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화곡 푸르지오에 살고 있는 입주민 입니다.
푸르지오가 조경이 잘되어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있군요^^
그런데 목동에서 자녀교육이 끝난 분들만 옮겨사는곳 이라는 이미지는 prugio-푸르다 라는 아파트의 이름과 잘 안어울리네요.

서울대출신 교사를 대거 스카웃해서 명문학교로 발전하는 광영고를 단지 오른쪽에, 왼쪽으로는 전통명문 화곡고등학교(좌청룡,우백호)그외에도 외고,예고,초/중등학교와 강서교육청이 단지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어서 명문학군의 면학분위기가 최고인 푸르지오의 가치를 아신다면 자녀교육 끝난 중년이후 분들이 옮겨오는 곳 라는 편견은 버릴 수 있습니다.

저 처럼 독신의 여피족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역 주변의 번잡함은 단지밖의 상황입니다. 화곡 푸르지오의 하나의 단지면적이 목동의 2-3개 단지를 합한 크기로 단지한바퀴의 길이가 4킬로(다양한 산책로가 있는 작은동산으로만2킬로 포함)이상이면 대충 짐작이 가시죠? 천연석으로 마감된 옹벽은 단지의 가치를 말해줍니다. 또한 5호선 화곡역과 우장산역을 동시에 이용할수 있는 어느 아파트에도 있을 수 없는 더블역세권의 메리트는 단점인 번잡함을 커버하고도 남습니다.^^ 오히려 웰빙을 강조하는 트랜드는 지하철역에서 100여미터정도 떨어져 작은 동산을 끼고 있는 푸르지오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군요, 지하철역과 조금 이격거리에 떨어져 있다는 단점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34/38/41/49/56/68/71평으로 2176세대가 입주해있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대의 성공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화곡동의 최상의 주거지라는 점에도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자녀교육과 쾌적한 주거환경 두마리 토끼를 푸르지오에서 잡으시길 바라며.....이상 화곡푸르지오의 편견에 대한 변론이었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