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우리아파트 게시판은 본인이 살고 있는 아파트나 지역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우리아파트, 우리동네의 개발호재, 현장소식, 주거환경 등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마음껏 뽐내보세요!
몇달전부터 등촌동에 집을 사야겠다고 마음은 가지고 있었는데 자금이 없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다행이 자금이 마련이 되어서 사려고 보니까 몇달동안 엄청 오르더군요.
저번주에 갔을때는 매물이 어느정도 있었는데 이번주에 오니까 거의 없더군요.
주중에 시간을 내기 쉽지 않아 주말에만 다니니까 좋은 물건을 찾는게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좋은 집이 나와서 오늘 보고 계약하고 왔습니다.
그것도 황당한 것이 집에서 출발할때 알고 있었던 가격이랑 도착해서 계약한 가격이 500만원 차이가 나더군요.
차비가 500만원 든거죠.....참....... 뭐라고 해야할지...
집 없는 서러움이라고 해야하나 기분이 그렀더군요.
그래도 더 늦으면 계속 오를거라는 부동산 아저씨말과 비싼 수업료(500만원)로 그냥 계약하고 왔습니다.
중도금과 잔금이 남았는데 중도금때 까지 조마조마 하내요. 계약 파기하고 안 판다고 할까봐.
아무튼 주공 10단지 후기였습니다.
관련 아파트 포토갤러리
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등촌동 |
등촌주공10단지 |
55 |
51,000 |
58,000 |
22,500 |
29,500 |
2,000 |
63 |
| 등촌동 |
등촌주공10단지 |
80 |
69,000 |
77,500 |
35,500 |
41,000 |
5,000 |
83 |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6/04/22 | 조회 1019 
축하드려요 ^^
강서구 등촌주공10단지와 가양6단지 고민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