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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급행역 출입구 까지 확정되고 지하철시범운행을 6개월 전후
앞 당겨지면서 가양대교역 주변 아파트를 사려는 수요가 더욱 늘고 있다.강변쪽 출입구 주변 도시개발 단지와 등촌동출입구주변 주공단지가 소형으로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강조망이냐 교육환경이냐
포인트에 중점을 두고 고른다면 보다 쉬워지는 선택이 될것이다.

어느쪽 출입구든 도보 10분내외 역세권이고
역이름명칭이 가양 이라는 부분이 부각됨으로써 가양과 등촌이
전혀 다른 지역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지만
출입구 기준으로 동이 나누어지는 것이다.

도시개발 아파트와 주공아파트는 작년까지만 해도
직업군과 교육면에서 주공아파트의 커뮤니티가 훨씬 우수하다고 평가되어지고 있으며 생활,교육 문화에서 일단은 앞서 있다고 볼수 있으나 조망권에서는 역시 도시개발보다는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강조망이 대부분 북향이고 올림픽대로의 차소리가 민감한 분이라면 많이 거슬릴수도 있는바 잘 생각해보실 부분이고
도시개발 아파트의 부실부분 문제와 아파트 벽에 금이가 있는 일부 동을 고려해볼때.강조망의 로얄 물건이 아니라면
등촌주공을 선택하심이 나으리라 본다.

9호선 호재전에는 등촌지역 택지지구가 매도 우세였으나
9호선 호재발표이후 가양동주변 소형 아파트가 매도 우세이며

가양지역 도시개발에서 매수세가 옮겨붙으면 매물소진과 함께
등촌동 아파트가 오름세를 보이니 참고하실 부분이다.

실거주 평형(전용)부분 가양 6단지 26평과 주공 24평이 같은 평형이며 매매가도 거의 같다. ,
가양 26평 강조망 로얄이후에 등촌주공 24평 그다음으로 가양 22평을 권유한다.실거주측면에서 22평은 등촌주공 17평보다 월등히 뛰어나지는 않으면서 애매하다.

투자목적이라면 역세권 소형으로 17평형대 조망이나 교육 따지지 않고 가격비교를 잘해서 사시는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