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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동양고속건설이 건설한 임대용 소형오피스텔 '트레벨 스카이'

지하4층~지상15층에 12.14.15평형 221실로 구성된  이 오피스텔은 철저하게 임대사업용으로 계획되었다고 한다.

가양동 지역은 김포공항 근무자 뿐 아니라 인천공항 직원들까지 다수 거주하고 있지만 소형평형 주거공간이 부족하고 심각한 주차난으로 인해 오피스텔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이런 임대수요를 노린 오피스텔이다.
주변의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 가양대교를 비롯하여서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된다면  생활권이 마포에서 강남으로 넓어지게 된다.

주거환경도 양호한 편이다.

한강이 가까워 휴게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고 홈에버, 홈플러스, 이마트, 그랜드마트, SBS 공개홀 등 각종 편익시설이 주변에 밀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