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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의 대림·경동아파트는  베란다 너머 한강조망이 가능한 조용한 주거단지이다.

세대에서 밤에 보는 가양대교의 야경은 환상적이다.

아직은 교통이 불편한 점이 있으나...지하철 9호선의 가양대교역이 걸어서 2~5분이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내년이면...많이 개선될것이다. 이 단지에서 목동이며, 여의도를 비롯하여 강남까지 시간이 많이 단축될것이다.

학군으로는 명덕외국어고등학교가 통학권내에 있으며 그외 초중고 등이 많이 접해 있다.  

대림·경동아파트 옆에는 구암공원. 허준박물관, 롤라스케이트장, 테니스 코트와 베트민터장 등 그리고 올림픽도로를 따라 잘 꾸며진 근린공원등이 자리잡고 있어서 휴식공간이 넉넉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