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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하이츠는 1999년에 준공한 곳으로 3동에 총 164세대가  45평형 단일 평수에 살고 있다.

한강과 제1근린공원이 바로 코 앞에 있어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을수 있으며 한강을 조망할수 있기에 좋은단지이다.

올림픽 대로와 바로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근린공원을 사이에 두고 있어서 대로변에 위치한 아파트 치고는 소음이 적다. 그리고 10분정도만 걸으면  구암공원이 있는데 구암공원내에 허준 박물관은 강서구의 명소이다. 많은 행사도 이곳에서 치뤄진다.

교통은 발산역에서 도보 20분거리에 위치하여 버스를 이용하여야 하구, 가양대교 남단이나, 올림픽대로, 방화대교쪽 진입이 쉬운 편이다.

KBS 88체육관이 가까이에 있어서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곳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그리고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홈플러스 그랜드 마트가 가까이에 있어서 쇼핑에 문제가 없구, 재래시장을 이용하고 싶다면 화곡종합시장을 이용할수도 있다.  중앙하이츠는 도심과는 달리 주거공간의 이미지가 강해서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