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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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부동산시장의 동향은 정부주도의 시책에 의해서 좌지우지되고 있다는것이 개인적 소견입니다.
재건축도 마찬가지이고 리모델링도 서울시나 정부의 정책을 주도 면밀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겠죠. 손익분기점을 계산해서 정부의 정책이 주거환경이나 투자 목적에서 이득이 있으면 아무래도 15년이상 지난 많은 단지들에서 리모델링 추진이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모델링 시행에 있어서 외부 시행사 (보통 개발업체를 가장한 치고 빠지기 식의 단타성 어깨들이 입주민들의 이익권을 다 빨아먹고 유유자적 모습을 감추가 마련이죠)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가지 않고 자치위원회를 구성하여 면밀한 Study를 통한 공정 및 품질관리를 한다면, 가양6단지의 입지적 여건을 고려했을때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점쳐지는군요.
실상 리모델링을 진행하기위해서 충족되어야 할 조건들은 아주 많다고 봅니다. 먼저 주민들의 합의와 경제적 여건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고 위에서 언급했던 시행사 및 시공사 선정에 있어서 잡음등 조합이 해결해야할 과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죠.
정부에서도 리모델링 가능 연한을 단축시키기만 할것이 아니라, 리모델링 시행에 있어서 조합원들의 권익을 최대한 보장할수 있는 조례나 조항을 다듬는데 노력을 더 기울여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상기 조건들이 충족되지 않는데도 주먹구구식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한다면 분명 탈이 날것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가양6단지 전체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서 머리를 짜내고 지금부터 꼼꼼히 준비해 나갑시다. ^^ idea가 하나하나 축척되고 경제적, 심적 측면에서 충분한 여건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리모델링에 관한 논의가 나올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결론적으로 성급한 리모델링 논의는 삼가해야 한다는 애기가 되었네요^^
부뱅이나 스피드뱅크, 닥터부동산등 개설되어 있는 가양6단지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입해서 주민이 예쁜고 세련된 6단지의 사진도 업로드하고 자구적인 가양6단지의 개선방안들도 올리고해서 화기애애하고 인간미있는 동아리를 만드는것도 리모델링 추진의 초석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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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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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 가양동 |
가양6단지 |
74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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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00 |
35,000 |
4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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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6단지 |
75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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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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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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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6단지 |
77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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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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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1/11 | 조회 1648 
정보 감사합니다
6단지 멋진 사진 찍어서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