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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국내 아파트 조망 콘테스트가 열린다면 어느 아파트가 1위로 뽑힐까요?

수많은 한강변 아파트들이 경쟁을 벌이겠지요?

원래 건축을 설계할 때 훌륭한 조망이 있는 부분을 북쪽에 두는데, 이는 동남쪽의 채광으로 인해 조망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데 특히, 강이나 바다 등 물이 있는 곳은 더욱 북쪽에 두어야 하지요.

그래서, 서울의 강북 강변에 있는 아파트보다도 강남 강변에 있는 아파트의 조망이 좋습니다.

그런데, 거실에서 바라볼 때 한강과 산(아차산)과 공원(생태공원)이 한번에 고스란히 보이는 곳이 있을까요?

암사동 한솔 솔파크 더리버 아파트가 바로 그런 아파트이지요.

한강변이라 올림픽도로가 있어서 자동차 소음이 있을까 걱정했지만, 발코니 이중창호로 되어 있어 닫아 놓으면 완전~ 조용합니다. 침실과 식당은 남향이지요.

마주보이는 워커힐호텔 옆에 위치한 피자힐의 창가에서 바라보는 한강의 조망보다 훨~ 낫다고 하면 이해가 되시는지요? (포토갤러리 보세요~)

거실과 식당에서의 삶은 언제나 영화 속의 주인공이네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