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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부제 : 투자가치 확실한 둔촌주공, 남들이 주춤하고 있을때가 기회입니다.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제 내린 눈으로 길이 매우 미끄럽습니다.

꽁꽁 얼어버린 날씨 때문인지 매수세가 줄어든 느낌이네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연말안에 잔금을 치루는 조건으로 매매계약이 속속 이루어지곤 했었는데 이번주 들어서는 다소 조용해진 느낌입니다. 세테크의 방법으로 매수를 서둘렀던 매수자들도 취·등록세 50% 한시적 감면(9억이하의 1가구 1주택)기간이 이달말이면 끝나기 때문에 굳이 서두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예측됩니다.



간간히 걸려오는 전화의 내용은 급매물을 찾는 매수자들 뿐입니다. 급할것도 없다는 표정이 좀더 관망하자는 자세입니다. 관망도 투자의 일종이므로 성급한 결정은 금물이겠지만 우량매물이 나타나면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자가치가 확실한 물건이라면 남들이 주춤하고 있을때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얼마간이라도 매도가격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공급물량 급감으로 내년이면 주택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전세수요 대비 물량 부족으로 전세값이 상승될 조짐이 보입니다. 전세값 상승이 매매가 상승의 전조는 아니라는 의견도 있지만 어느정도의 영향은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둔촌주공의 재건축 추진 상황을 살펴보면 27일 대의원회의에서 상정되었던 안건이 모두 통과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전협의 진행중이던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금일 강동구청에 정비계획 변경신청을 접수하였으며 현대 컨소시엄측과의 계약이 원할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리고 둔촌주공의 주가를 올려줄 또 한 가지 중요한 요소는 종상향 문제입니다. 둔촌주공은 28일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 변경 종상향 신청중에 있으며 1월중에 있을 가락시영의 종상향 결과 여부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일반분양분이 많은 둔촌주공은 종상향이 안되더라도 투자가치가 높은 것은 분명합니다. 이점 깊이 인지하시고 둔촌주공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둔촌주공전부동산 중개업소의 거래 가능한 매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지 7.5평(지분 8.94평) 4억원, 1단지 16평(지분 19.09평) 6억5천만원, 1단지 18평(지분 21.48평) 7억원, 1단지 22평(지분26.24㎡) 8억2천5백만원, 2단지 16평(지분 18.76평) 6억4천5백만원, 2단지 22평(지분 25.78평) 7억8천만원, 3단지 23평(지분 18.80평) 6억4천5백만원, 3단지 31평(지분 25.78평) 8억5백만원, 4단지 23평(지분 18.4평) 6억4천5백만원, 4단지 25평(지분 20.64평) 7억원, 4단지 34평(지분 28.66평) 8억9천만원, 4단지 34평(지분 29.83평) 9억3천5백만원 등이 있습니다.

둔촌주공의 전세매물은 7.5평부터 34평까지 평형별로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단지내에 초·중·고교가 있고 편의시설이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평형이 다양하므로 단지내에서 갈아타는 수요자, 신혼부부 수요자, 학군 수요자 등 전세 수요층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전세매물중의 일부는 오른 가격에 대해 월세로 받는 반전세 형태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요즘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대안으로 반전세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둔촌주공은 조용하고 쾌적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지역으로서의 최상의 조건을 갖춘 지역입니다.


둔촌주공 재건축에 대하여 궁금하신점 문의 바랍니다.

둔촌주공 드림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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