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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어제(5월 25일) 오후 3시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사무실 2층에서 개최한 현장설명회에 16개 건설사가 참가했다. 현장설명회에 참여 업체(접수순)는 해동종합건설•현대건설•롯데건설•대우건설•동부건설•GS건설•두산건설•포스코건설•서희건설•SK건설•코오롱건설•한양•경남기업•현대산업개발•삼성물산•대림산업이다. 조합에선 이날 7월초 입찰을 위한 입찰지침서, 설계도서 등을 배부했다. 재건축조합에서 제시한 입찰지침서에는 도급제와 지분제 두 참여방식을 제시해야 하며 그중 지분제 참여방식에는 분양가 상한제와 상관없이 무상지분율 160% 이상이라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다.


무상지분률 160% 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일반분양가를 3.3㎡당 3,000만원 이상을 책정해야 하는데 확정지분제로 갈 경우에 이 모든 리스크를 시공사가 책임져야 힌다. 부동산 경기가 좋을때는 아무런 걸림돌이 아니지만 요즘처럼 부동산 경기 침체기에는 무상지분률 160% 이상의 확정지분제는 커다란 위험요소이다. 입찰 참여조건으로 무상지분률 가이드라인을 160% 이상으로 요구해 현장설명회에 건설업체의 참여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도급순위 10위권 업체는 물론이고 전체 16개 건설업체가 참여해 벌써부터 수주전의 과열이 예상되고 있다.


6월 14일 입찰등록 마감일을 두고봐야 하겠지만 고덕 6단지의 무상지분률 174% 를 제시해 수주전에 성공한 두산건설의 파급효과로 최고의 무상지분률을 제시하는 건설사가 성공할 것인지 적당한 무상지분률을 제시하는 유명브랜들의 건설사가 성공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어쨋든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가늠하는 잣대가 아파트 브랜드와 시공능력에서 자신에게 직접적인 수익을 안겨다주는 무상지분률의 수치로 바뀐것은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5월 25일 4단지 34평(지분 28.66㎡) 가 8억7천5백만원에 거래되면서 5월의 거래량은 9건으로 늘어났다. 무상지분률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동산 중개업소에 출시된 매물들이 하나 둘씩 자취를 감추거나 호가를 올리는 가운데에 약간 올라간 가격에 거래된 물건이며 현재 급매물로 존재하고 있는 매물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둔촌주공의 전부동산 중개업소에 출시된 매물들중 추천할만한 저가급매물은 1단지 7.5평(지분8.94㎡) 4억1천5백만원, 1단지 16평(지분 19.09㎡) 6억1천만원, 1단지 18평(지분 19.09㎡) 6억8천만원, 2단지 25평(지분 29.30㎡) 8억7천5백만원, 4단지 25평(지분 21.48㎡) 6억8천5백만원, 3단지 31평(지분 25.78㎡) 7억8천5백만원, 4단지 34평(지분 29.83㎡) 9억원 등이 있다.


다음은 둔촌주공 전부동산 중개업소에 출시된 매물중에 적극 추천하고 싶은 저가급매물은 다음과 같다.

1단지 7.5평(지분 8.94㎡) 4억1천5백만원 재건축후 34평을 배정받을 수 있으며 물건이다. 저가급매물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


1단지 16평(지분 19.09㎡) 6억1천만원 1단지 물물건으로 16평형중 지분이 가장 많으며 재건축후 34평을 배정받을 수 있으며 물건이다. 저가급매물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


1단지 18쳥(지분 21.48㎡) 6억8천만원 재건축후 34평을 무상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 물건이다. 저가급매물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


2단지 25평(지분 29.30㎡) 8억7천5백만원 2단지 로얄층 매물로 적극추천하고 싶다.


3단지 31평(지분 25.78㎡) 8억7천5백만원 3단지 로얄층 매물로 세안고 매입할 수 있는 물건이다.


4단지 25평(지분 21.48㎡) 6억8천5백만원 1단지 18평과 지분이 같으며 재건축후 추가부담금 없이 34평을 배정 받을 수 있는 급매물로 아주 싸게 나온 물건이다.시세보다 아주 저렴한 매물이다.

4단지 34평(지분29.83㎡) 9억원 4단지 지분이 가장 큰 로얄층 매물로 적극 추천매물이다. 전체 부동산 물건중에 가장 저가로 출시된 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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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드림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