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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5.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둔촌주공은 5월초순에 5건의 저가급매물이 거래되었고 5월 13일 3단지 23평(지분 18.80㎡)이 6억1천9백만원에 거래되었다. 1단지 16평(지분 19.09㎡)이 지분이 더 많고 싼 매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세가격이 높은 3단지

23평이 거래되었다. 재건축이 끝날때까지 투자비용을 계산해보면 전세가 잘빠지는 3단지 23평과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재건축은 시간이 곧 조합원의 분양가로 직결되므로 조합원의 기대치에 준하는 조건에 빠른 추진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5월 8일 임시총회가 무사히 통과되어 무산되면 어떡하나 우려했던 생각이 기우임을 증명해주었다.

임시총회 전후로 적극적인 추격매수세는 아니어도 보수적 안정적인 매수세가 있어 거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강남권 재건축단지처럼 또 다시 조용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미동도 하지 않고 있다. 대기매도자의 매도기대가격이 시세가격보다 높아 5월 13일 1건의 거래가 추가 되었을뿐이다. 매수자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운 시장이지만 시공사 선정 호재앞에서 급할것이 없다는 것이 대기매도자들의 입장이다. 또한 5월 14일~17일 대의원 회의에서 결정될 "시공자 선정 입찰지침서 검토의 건"의 결과를 주목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둔촌주공은 5월초 저가급매물이 소진된 이후 매도가격이 미세하게나마 올라가고 있는 것을 볼 때 저점은 찍었다고 판단된다.

현재 둔촌주공의 전부동산 중개업소에 출시된 매물들중 추천할만한 저가급매물은 1단지 16평(지분 19.09㎡) 6억1천만원, 4단지 25평(지분 21.48㎡) 6억8천5백만원, 4단지 31평(지분 18.34㎡) 7억6천만원, 4단지 34평(지분 29.83㎡) 9억원 등이 있으며 새로운 급매물의 출시도 없다. 6월말이나 7월초에 있을 시공사 선정에 대한 기대가격으로 매도호가는 떨어지지 않고 이 급매물이 빠지면 2,000만원~3,000만원 높은 가격에 매수를 해야 되므로 매수를 생각하고 계신분들은 적극적인 매수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


다음은 둔촌주공 전부동산 중개업소에 출시된 매물중에 적극 추천하고 싶은 저가급매물은 다음과 같다.


※ 1단지 16평(지분 19.09㎡) 6억1천만원 재건축후 34평을 배정받을 수 있으며 물건이다. 저가급매물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
4단지 25평(지분 21.48㎡) 6억8천5백만원 재건축후 추가부담금 거의 없이 34평을 배정 받을 수 있는 급매물로 아주 싸게 나온 물건이다.시세보다 아주 저렴한 매물이다.
4단지 34평(지분 28.66㎡) 8억6천만원 4단지 로얄층 매물로 세안고 매입할 수 있는 물건이다.
※ 4단지 34평(지분29.83㎡) 9억원 4단지 지분이 가장 큰 로얄층 매물로 적극 추천매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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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드림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