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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주민들 보금자리에 뿔났다

고덕지구 재건축단지는 현재 보금자리발표로 거래단절, 소유주들 뿔났다

★매매거래현황:56㎡는 최고가격에서 1억9000만원하락

강동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재건축대상아파트 실거래신고건수는 4월12건, 5월15건, 6월10건, 7월10건, 8월9건, 9월15건, 10월23건, 11월35건, 12월45건으로 꾸준히 늘다가 올해 1월 40건 2월 22건,3월 18건,4월 20건, 5월11건으로 감소했다.

고덕시영아파트 고덕동 670번지 전용면적35㎡(13평형), 최고가격은 2006년11월 5억원거래되다가 2009년 9월 4억8000만원으로 매매 신고됐고 올해 5월 12일 4억700만원 가격이 하락했다. 현재3억9000만원에 급매물이 보인다.

고덕주공3단지아파트 상일동 121번지 전용면적56 (㎡),18평형은 2006년12월 7억7000만원거래, 2009년8월9월 7억3000만원거래, 다시 2011년4월에 6억1000만원으로 가격하락 거래신고 되었다. 현재 급매물이 5억8000만원에 보인다.

★가격하락과 거래단절이유?

반시장정책=대출규제DTI= 수요억제=소득증명이 없는 가정주부, 노인, 자영업자는 절대 집사지 말 것!

반기업정책=보금자리 폭탄=아파트 한채에 5000만~1억원 LH공사가 보조=민간건설주택 씨를 말린다=공급부족장기화

내수시장규모가 작아짐=다주택자와 부자는 호주머니에서 돈을 빼지 말고 가난한 실수요자만 집사라!=노름판에서 고리가 없다.=돈의 유통속도가 떨어짐=자영업자-중소기업의 절벽에서 떨어져 몰락하는 비명소리가 들린다.=양극화=중산층몰락

★전월세거래현황

전세는 가격이 강보합세이다. 이사철이 끝나고 현재 수요가 뜸하다. 그렇다고 가격이 하락된 전세물건은 귀하다. 여름장마지나면 폭등예상한다. 즉 고덕주공1단지,아이파크 전용면적60㎡ (18평)전세가격 2억9000만원이다, 단독주택 건물297㎡(90평)의 5가구합계가 2억7000만원이다.






즉 삶의 질이 높은 지하주차장이 딸린 새아파트 대단지가 헌 주택단지 비교하면 양극화가 뚜렷해진다. 고덕지구에는 현재 전세를 놓지 못한 반지하방들이 많이 보인다. 웰빙시대추구-질높은 브랜드시대, 상향지향트렌드이다.

★강동구 보금자리 지구지정 반대집회



강동주민들의 의사를 외면하고 하향평준화로 가는 정부주택정책에 반대한다.

강동구 보금자리 지구지정 제2차반대 집회가 열린다.

일시:2011.06.11(토) 오후4시
장소:고덕주공 3단지내 소운동장

참여단체:강동구보금자리반대비상대책위원회,
강동구입주자대표회의연합,
강동구재건축조합연합,
동별자치위원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