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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재건축 급매물빠지고 3000만~6000만원 호가상승

★매매거래현황:56㎡는 최저가격에서 6000만원 호가상승

강동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재건축대상아파트 실거래신고건수는 2010년4월12건, 5월15건, 6월10건, 7월10건, 8월9건, 9월15건, 10월23건, 11월35건, 12월45건으로 꾸준히 늘다가 올해 1월 40건 2월 22건,3월 18건,4월 23건, 5월14건,6월19건.7월20건 매매거래신고했다.

고덕재건축아파트는 현재 최저가격으로 급매물이 거래되고 호가가 3000만원~6000만원 상승했다.

고덕주공2단지아파트 고덕동 217번지 전용면적41.62(㎡),14평형은 매매4억8500만원,현재호가 약5억2000만원이다.

전용면적48.6(㎡),16평형은 매매5억2400만원,5억3500만원, 현재호가 5억8000만원이다. 전용면적56 (㎡),18평형은 6억2000만원거래신고2건되었다. 현재매매호가 6억8000만원이다.

★급매물이 빠지고 호가상승한 이유

경제장관이 침체된 주택산업활성화를 위한 다주택자 중과세폐지를 강조했다. 민간주택건설을 활성화시킨다. 가격이 빠지면 주택공급이 줄고 전세가격폭등의 부메랑이 되어 시장경제에 부담된다.

시장경제의 공급과 수요를 격려한다는 장관의 발언은 망설이던 매수자들에게 남은 급매물을 소화시키게 했다. 주택보유자는 매매가격을 올렸다. 결국 추격매수에 불이 붙을 것인가?

★전월세 거래현황

전세는 가격이 강보합세이다. 6월이 지나고 7월부터 강일지구에 싼 전세물건이 동이 났다. 재건축대상아파트이지만 공동주차장으로 자가용을 마음편히 주차할 고덕지구대단지 아파트는 전세가 초강세로 전환되었다.

결국 서울시는 주차장이 딸린 아파트가 절대부족이고 선진국에 비해 전용면적이 좁아서 앞으로 전세는 계속 강세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

★재건축 이주 예상시기

고덕시영아파트 2500세대와 고덕주공4단지는 올 10월부터 집단이주계획이다.

★강동구 보금자리 지구지정 제3차 반대집회와 서명운동: 4차준비하는 중이다.

일시:2011.07.16(토) 오후4시

장소:고덕주공 3단지내 소운동장

보금자리는 시장경제를 교란시키는 역할을 한다. 민간건설분양가격을 후려쳐서 공급을 방해한다. 결국 서울시와 수도권에 새아파트 공급을 줄이고 보금자리로또당첨을 위해 매수대기자들이 전세로 몰린다. 불황속에 원자재가격상승-화폐가치하락장세이다. 중산층의 현금보유=전세금액이 무더운 여름날 아이스크림 녹듯이 자산축소-노후불안으로 갈 것이다.

★중산층몰락시키는 정부의 규제를 나열해본다면

▶다주택자 중과세: 민간의 투자억제역할, 주택공급방해-공급부족-전세대란연결, 집에서 직장까지 사회적경비 부담증가.


▶보금자리: 한 채지을 때마다 국민세금을 모은 것으로 약5000만원~1억원을 보조한다. 주변의 민간건설주택분양은 그만큼 미분양내지 가격하락해야 생존한다. 즉 보금자리공급-민간건설주택분양가격하락-건설침체-공급부족-임대물량부족-전세상승.

▶분양가 상한제: 주택건설업체에게 이익을 남기지 말라! 미분양나면 100% 건설회사가 떠 안아라! 결국 공급부족-서민들의 임대주택물량부족-전세가격폭등-국민들의 삶의 질을 낮아짐-사회적-경제적 부담비용증가.

▶대출규제: 제발 집사지말라!: 수요억제, 대신 사채대부업자로 하여금 시도 때도 없이 고율이자로 돈빌려가라는 문자메시지 폭주.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건축 추진 때~완공 시점까지 오른 집값 가운데 같은 지역의 정상 집값 상승분을 뺀 나머지 금액을 초과이익으로 판단함, 그 이익분이 가구당 3000만원을 넘을 경우 최대 50%까지 국가가 현금으로 환수한다. 제발 집짓지말라! 정부의 경고-공급부족-삶의 질이 높은 주택공급차단-국민들의 웰빙에 대한 꿈과 소망없앰.

▶참여정부가 박은 말뚝, 각종 규제를 아직도 빼지 못하는 현 정부-결국 시장경제,내수시장의 돈의 유통속도를 떨어뜨려서 중산층몰락가속-일자리 줄어듬-소득감소-구매력감소-사회빈곤층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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