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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경우 평당 1천만원 이하인데 강남은 모두 비싸다고 할만할까?
수서동 까치진흥과 신동아 아파트 위 아파트 평형 구성은 모두 15,17,21과
15,17,18,21평으로 구성되어 있는 1천가구가 넘는 단지들인데 그런 곳의 1층은
평당 1천만원이 안되는 경우들도 분명 존재하는데?
일원동 수서 1단지 같은 경우에도 중간층도 평당 1천만원 이하인데?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곳이 절대 아닐 것이다
하나 나름대로 살기에 괜찮은 동네 임에는 틀림이 없을 터인데....
내가 살아본 곳은 신동아 까치 진흥은 가져 본 바가 있고 수서 1단지는 방문은 해 본 정도인데 ...
일단 수서 신동아는 이중 역세권으로 아이가 없다면 젊은 시절을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나 역시 포장마차에서 추억을 쌓았던 경험이 있기도 하다
물론 아이가 학교를 들어갈 때가 되면 이주를 하는 것이 타당하겠지만 ...
강남에서 유일하게 초등학생이 부족한 지역이랍니다
이유는 임대 아파트가 수서역 4방향 중 2방향을 차지하고 있어서 ...
그리고 수서 까치진흥은 초등학교는 괜찮으나 중학교 이상의 학교가
별로 마땅하지 않은 듯 합니다
초등학교는 왕북 초등학교 이후 갈 학교들은 가까운 곳엔 없습니다
그리고 수서 1단지
위에 기술한 단지들은 평당가 1천만원이하짜리 물건들이 있는 곳입니다
진정 강남에 내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분들 께선 한번쯤 관심을 가져도
좋을 곳이 아닐까 합니다
한때 잘 나갈때 평당가 1500만원까지 로얄이 올라갔던 적이 있기는 하나
트렌드의 변화로 소형에 대한 선호가 사라져 낮은 가격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꼭 강남에 내집을 갖고 싶은데 돈이 안되는 분들은 한번쯤 고려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