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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3년 부동산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부동산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오른다, 두 번째 내린다, 세 번째 유지한다,

여기에 하나 추가되는 게 모른다입니다.

결론은 부동산 전망은 아무도 모른다입니다.

대신 어떻게 해야 되냐는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일단은 부동산뿐만이 아니고 모든 투자를 할 때 자산 가치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 됩니다.

투자를 오래 했던 분들은 다양한 상황들을 경험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투자를 하지만

보통 투자를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투자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고 생각하는 건. 크게 보면 결국 우상향이다.라는 겁니다.

70년대, 80년대, 90년대, 00년대, 10년대 부동산뿐만 아니고 시대의 흐름에 따

대부분의 물가가 올랐다는 거에 동의하실 겁니다. 단 물론 예외는 존재합니다.

첫 번째는 버티기입니다. 내 집 마련을 하든 부동산 투자를 하든 버티는 겁니다. 단기적으로 볼 때는

보합이거나 내려갈 수는 있겠지만. 좀 길게 바라보셨을 때는 버티는 게 나중에 웃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길게 바라보았을 때는 우상향을 하게 되지만 그 우상향 그래프를 확대해서 본다면

하락과 상승이 반복하는 사이클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주식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아요.

여기서 하락기에 사서 상승장에 파는 그런 단타 투자를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부동산의 특성상 사고팔 때 발생하는 세금 같은 리스크들을 생각한다면 사실 선수들, 투자경력이 오래된 분들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여기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라고 물으실 겁니다.

두 번째 방법은, 버티되 일단 안전마진을 가져가면서 버티는 방법입니다.

상승기 일 때는 그냥 가면 되는 거고, 하락기 일 때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수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하락기가 더 이어지더라도 싸게 산 만큼 안전마진을 얻을 수 있고 매수한 가격까지 하락하더라도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벌수 있게 됩니다. 그럼 여기서 또 싸게 살수 있는 방법이 뭐냐라고 물으실 수 있습니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수를 하는 방법은 경매를 통해 매수를 하는 방법입니다. 하락장 일 때 경매학원들이 성황을 이루는 이유가 이겁니다. 또는 저처럼 건물을 지어서 안전마진을 확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땅을 싸게 사거나 제값이 사더라도, 건물 짓는 걸 원가에 짓다 보니까 땅에 건물을 지었던 것에 대한 가치까지 얹혀서 매도를 할 수 있어 안전마진이 얻고 투자를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세 번째 방법은 지역 선정을 잘 하는 방법입니다.

부동산 그래프는 정책이나 세계 경제에 의해서 큰 흐름은 비슷할 수 있는데, 서울지역, 경기지역, 강원도 등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지역별로 다 다를 수가 있습니다. 그럼 이 지역은 어디로 골라야 되냐 여기서는 이제 공급이랑 수요를 체크해야 됩니다. 수요가 제일 많은 지역은 서울입니다. 자신이 공부할 자신이 없다고 한다면 서울과 같은 핵심지로 가는 게 좋고, 여러분들이 지역분석과 공급과 수요를 볼 줄 안다면 꼭 서울이 아닌 지역을 전략적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제가 생각하는 2023년 부동산 전망에 대해서 생각을 적어 보았는데요.

결론은 2023년의 부동산 전망은 모른다는 겁니다. 모르지만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가만히 있지 말고 뭐라도 해라 입니다.

뭐라도 하려면 아는게 있어야합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정보는 곧 돈입니다.

돈은 못드려도 정보는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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