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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포-대치-도곡동 등 양재천 주변의 부동산을 오랜만에 둘러 보았습니다. 불과 한달전하고는 완전히 분위기가 바뀐것 같습니다. 개포저층과 고층의 급매물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소형평형은 최고가를 연일 경신중입니다.
소형을 판분들도 다시금 더 큰평수를 사고 있습니다.
여름이 가기전에 매물이 씨가 마를것 같습니다. 사실분들은
서두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실투자액 8억이하로 투자하기에는 개포만한 곳을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개포동에서 집을 파신분들은 다시 큰평수를 매입하거나 대치동으로 건너갑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좋고 입지가 좋은 곳을 고르라면
개포우성과 선경입니다. 그다음이 타워팰리스,동부센트레빌,미도정도가 되겠지요.
개포우성과 선경 31평은 지금 잡아도 길게보면 큰 수익을 주리라 확신합니다. 평당 1억시대를 연다고 하면 이두 아파트가 가장 유력하다는데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최소 15억이상은 줘야 한다는데...최고호가는 18억을 넘긴때도 있었지요.전세가격이 4-5억정도 하기에 실투자 10억대 이상이라면 가장 좋은대안이 되라라 봅니다.
(물론 대출을 일부 활용하면 그이하 금액으로도 가능하겠지요)

서울 특히 강남지역을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은 대부분 대치-도곡-개포동 쪽을 선호합니다. 쾌적하고 학군좋고 편의시설이 많은데다
유해시설이 없기때문이지요. 무엇보다 양재천이라는 천혜의 웰빙공간이 대한민국 최고라는 자부심을 유지하는 원천이 되는것 같습니다.
(강남엄마 따라잡기라는 프로가 화제가 되고 있지요.^^ 사실이 아닌
부분도 있지만...양재천은 직접 체험해 보기전에는 그 엄청난 혜택을
알기 어렵습니다. 저도 말로만 듣다가..직접 살아보고 겪어보고는
많이 놀랬지요.)

살아볼수록 더 살고 싶은곳...기회되시는 대로..여름이 가기전에
선택하신다면 결코 손해보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