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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 바로 옆에 신상봉역이 생깁니다. 상봉역에서 내려서 6번출구로 나와서 한신아파트쪽으로 한 2분만 걸어가면 신상봉역 공사하는걸 볼수 있습니다. 저는 1가구 2주택이라 여길 사고 싶어도 세금문제 너무 많아 결국 사는걸 포기했습니다만 저의 회사 동료 여직원이 이번에 4천만원 적금 탔는데 할게 없다고 해서 이쪽을 추천해서 한신 아파트를 하나 사게 해주었습니다. 신상봉역 생길 거리에서 최고 가까운 곳이 한신 아파트이고 두번째로 가까운곳이 우정아파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참 웃기게도 한신은 25평이 일억 7천 5백이 매매가 되고 전세가 일억 2천 정도 합니다. 그럼 5천5백에 복비 기타비용 3백 그럼 5천 8백만 주면 살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회사 여직원 천 5백 신용대출 받아서 샀죠, 그리고 우정아파트는 25평이 2억3천에 전세가 일억2천정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일억이상 투자가 되어야 한다는거죠, 가격이 이렇게 차이나는 이유가 우정은 지었는지 4년이 되었고 한신은 10년이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차이가 나는거라고 합니다. 참 순진한 생각들이죠 역시 강북은 아직 주민들이 순진한 사람들이 많아서 투자할 틈세가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우정아파트 한신아파트 사이에 빌라촌이 있는데 여긴 대지지분 6.7평이 매매가 일억 5천 그리고 전세가 5천이라고 합니다. 재개발 지역이라 이렇게 가격이 올랐는거죠 만약 여기 아파트가 올라가면 평당 1500정도 분양가가 매겨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한신아파트 우정아파트는 당연히 올라가죠 구입후 3년정도 보유하면 25평 경우는 2억7천에서 3억 정도까지 올라갈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투자금액이 적은 한신아파트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