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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은 부동산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한 즉, 강북중심의 상승이었음.
서울시의 U턴 프로젝트(강북개발)와 강남과의 가격괴리가 강북중심의 수요를 불러 일으켰으며 향후 몇년간은 이 추세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큼.
특히 동대문지역은 가격메리트가 가장 커서(싸서) 투자수익률면에서는 최상위권에 포함될 것으로 사료됨.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북핵해결 및 그로인한 남북교류의 확대(통일한국 포함)는 경부선라인을 누르는 경평선라인 중심의 개발이 이루어져 강북이 강남을 누를수 있는 여건이 조성됨.(원래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은 서울 4대문안을 비롯한 강북이었음)

결론은 동대문지역은 향후 천지개벽할 지역임.(제가 아는 전문가분은 이사 아주 잘 갔으며 타이밍도 넘 좋았으니 앞으로 집값 신경쓰지 말고 장가나 가라고 함)